미국 금리 인상, 한국은행 금리인상 행보는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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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한국은행 금리인상 행보는 어디까지 일까?

by 찬송아빠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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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금리인상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자국 내 물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정부의 정책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한국 내 외국인 자본유출이나 증권, 채권, 부동산 등의 시장에서 유동성 고갈현상이 일어나고 경기침체에 빠지고 있다.

1, 미국 연준의 0,75% 금리인상으로 1% 차이가 나게 되었다. 부동산 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대출을 받아 건물이나 아파트를 산 산사람들이 많은데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금리가 오르고 예, 적금에 돈이 몰리고 있다.

2,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 0.75% 인상으로 24일 한국은행도 또 올려야 하는 빅 스텝이 예상된다. 한국은 외국인의 자본유출이나 경제문제가 뚜렷해지면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0.5%의 빅 스텝이 예상된다.

3, 은행의 가계대출이 많이 줄고 은행 예금은 늘고 적금은 줄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은행의 수신상품이 금리인상이 계속 오를 예정으로 장기 적금보다 단기 3~6개월 높은 금리를 주는 예금에 현금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4, 은행은 올해까지 대출금리가 8%까지 올라 걸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나 12월 미국 연준의 5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으로 0.75 인상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와 1% 이상의 금리 차이가 예상되어 한국은행이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을 따라간다면 대출금리는 10%까지도 오를 가능성이 크다.

5, 은행의 6개월 미만의 예금금리는 2.8~3.7%를 주고 있고, 1년 정기예금은 4.3%~4.72%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월세 수입보다 금리 수입이 높아져 역전현상이 벌어져 건물 가격도 하락하여 파산하는 사람이 늘어 경매물도 늘어날 것이다.

6, 현금보유 예금으로는 금리 인상분을 그때 그때 자동 적용되어 재 해지, 가입 절차 없이 금리가 올라가는 회전예금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출이 많은 사람은 상환을 현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단기 예금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을 간구해야 할 것이다.

7, 변동금리의 대출이나 전세자금 대출자들은 정부 정책 상품 중 고정금리 상품인 햇살론, 안심 전환대출, 생에 첫 주택자금 등을 이용해 계속되는 금리인상을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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