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물가 인플레이션은 디스 인플레이션 되었으나 여전히 살아 있음을 탄탄한 노동시장이나 서비스업이 받치고 있어 미국의 물가상승률의 나타내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전년대비로는 6.4%, 근원물가수치가 5.6% 이고 12월(6,5%, 5.5%) 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1. 12월 보다 .1% 씩 내려가기는 하였으나 월가의 예상보다는 기대치에 미달되어 6.2% 였는데 6.4%가 나왔고 근원 수치도 약간 높게 기록되었지만 대세의 하락세는 반영이 되고 그 하락세가 둔화되는 느낌입니다.
2. 전월 대비로는 각각 0.5%와 0.4% 오름세는 월가의 예상과 일치하만 12월(0.1%,0.4%) 비해서는 근원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졌으며 12 얼 수치도 계절 조정 비중 수정으로 원래 -0.1%, 0.3% 높아진 것입니다.
3.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는 주로 에너지(전월대비 +20%)와 주거비(렌트 비용 +0.7%)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이 두가지가 0.5% 상승 폭의 4분의 3을 차지했으며 식품가격도 0.5% 상승하고 근원물가 CPI 주거비뿐 아니라 교통(+0.9%) 교육비 및 통신(0.5%), 레크리에이션(0.7%) 등 각종 서비스 물가가 모두 올랐습니다.
4. 다만 의료 서비스가 (0.7%) 감소했고 근원상품인 중고차 가격은 하락했지만(-1.9%), 핵심 상품 인플레이션도 예상보다 강한 0.1% 상승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었으며 블룸버그는 " 많은 투자자가 나쁜 뉴스를 예상했고, 나쁜 뉴스가 왔지만 전반적으로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쁘지 않았다 " 평가했습니다.
5. 그래서인지 나스닥은 헷갈리는 수치가 나온 두 시장은 잠시 소화 기간을 걸쳐 보합 선에서 오르락 내리 락 하던 채권시장의 금리는 치솟기 시작했으며 상승세는 지속했고 결국 국채 2년물은 9.0BP 오른 4.630에 거래됐으며 작년 11월 이후 초고 수준이며 또 6개월 물 200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었고 10년물의 경우 5.3BP 상승환 3.758%를 기록했습니다.
6. 미 중앙은행(FED) 시장 최종금리 예상도 살짝 높아져 5.2% 올라가고 주목할 만한 것은 연말에도 기준금리가 5.1%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며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고 높은 금리를 오래 지속할 생각으로 예상됩니다.
7. 전년대비 CPI 하락 추세는 유지됐으며 둔화 속도는 느려졌지만 헤드라인 CPI 6.4%, 2022년 6월 9.1% 정점에 비하면 크게 낮은 것이고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로 JP 모건의 " 헤드라인 수치 가소폭은 작년 6월 이래 가장 적었고 근원 수치의 월간 상승률은 지난 4월 만에 가장 컸다 " 면서도 " 우리는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가 느려지고 있더라도 광범한 추세는 둔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 말했습니다.
8. 이코노미스트는 " 인플레이션이 일직선으로 떨어지기 보다는 어느 정도 울퉁 불퉁한 시기를 거칠 것이라는 건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다, 다만 인플레이션의 방향은 계속해서 FED 목표를 향해 둔화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9.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지난 몇 달 동안 제한적인 진전을 보이면서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주거비가 이를 주도하고 있으며 다음 몇 개월간 인플레이션은 더 많은 진전을 다시 보이겠지만 여기서부터는 느리고 힘든 과정이 될 수 있다 " 지적하고, 하지만 시장은 이미 이를 알고 있고 지난주 파월의장은 " 인플레이션을 2% 목표까지 낮추는 과정이 아마도 험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10. 1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의 절반 이상(0.5% 중 0.23%)을 차지한 것 지목한 바이탈 날리지는 " CPI 수치는 약간은 위안을 준다. 주거비가 1월 인플레이션 상승의 큰 요인이라는 건, 이게 앞으로 낮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 지적하고 실제 임대료는 작년 하반기부터 상승률이 꺾였는데 CPI 반영되는 시차 때문에 계속 오르고 있는 거이며 곧 CPI 꺾어지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의 내림세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했다.
11. 실제 1월 주거비 중 임대료는 0.74% 주택소유자의 등가임대료(OER)는 0.67% 상승해 지난 12월(0.74%, 0.79%)보다 약간 상승 폭이 낮아졌으며, 임대료 상승률이 시장에서 낮아지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훨씬 더 낮아질 것을 예측됩니다.
12. 제롬 파월의장은 그동안 "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물가 상승률 " 주목해왔으며 상품 물가는 공급망 정상화로 내려가고 있고 주거비 하락은 시간문제이고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1월 -. 36%를 기록해 12월 0.39% 보다 낮아진 것으로 집계된 것은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 상승률이 전달보다 둔화한 것이 이유일 것입니다.
13. 또 백억관 경제자문위원회(ECA) 따르면 노동부 노동통계국(BLS) 이 최근에 계절 조정 비중을 조정한 탓에 1월 CPI 과거 비중을 적용한 때보다 헤드라인 수치가 4BP(0.04%) 근원 수치가 9BP(0.09%) 더 높게 나왔다고 해명하며, 1월 수치는 원래 계절 조정 때문에 풀이하기가 어렵고 이번에는 계산방법(비중 조정)을 바꾸는 바람에 높게 나온 것으로 해석됩니다.
14. 그리고 이번 CPI 충격적이진 않았으며 그래서 FED 가 당장 이 수치로 인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갑자기 50BP 를 올리지는 않으리라고 예측되며 추가 긴축 가능성이 조금 더 커졌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다음 달 회의 전까지 2월 CPI와 2월 고용보고서가 더 나올 것이며 통화정책의 위험을 크게 높이진 않고 노동시장 상황과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끈적끈적하게 유지되는 것을 고려할 때 최종금리에 대한 위험은 기본 예상인 5.0~5.25% 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추가 인상 쪽으로 전망됩니다.
15. 또 시장은 작년 10~12월 CPI 가 매달 전월보다 떨어져 왔고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 10월 0.5%, 11월 0.2%, 12월 0.1%로 낮아지다가 이번에 0.5%로 오른 것에 인플레이션 둔화라고 생각했던 것에 비하면 저점에서 다시 반등하는 것이 아니냐 그것도 중고차와 의료 서비스가 예상과 달리 1월 마이너스로 나와 계속해서 일어나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16. 그리고 시장의 상품가격 하락은 파월 의장도 디스 인플레이션 상태라고 하였는데 3개월 연속 하락하던 근원 상품 가격은 1월레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것도 중고차 가격이 예상과 달리 1.9%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고차 가격(-1.9%)과 항공료(-2.2%)가 예상보다 많이 하락해 월간 근원 수치에 -11% 기여했으며 연초 중고차 경매 가격과 제트 연료 가격이 상승합에 따라 이런 약세가 몇 달 안에 부부적으로 역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17. 근원 서비스 가격은 12워르이 0.6% 증가보다 약간 낮은 0.5% 증가하는데 그쳤는데 처방약(+2.1%), 양로원(+1.4%), 자동차 수리(+1.3%), 탁아소(+0.7%), 외식(0.6%) 등 노동력에 의존한 서비스는 대부분 다 올랐는데 의료(의사) 서비스가 -0.1% 내린 것이 영향이 켜 보입니다.
18. CPI 보고서는 FED 인사들이 시장에 예사해온 것보다 더 긴 인플레이션 싸움에 대비하는 듯하며 FED 관료들은 3월 회의에서 금리를 이상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를 보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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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전망 떨어지지 않는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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