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중앙은행들의 "금 사들이기"를 하는 이유는? 달러를 못 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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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중앙은행들의 "금 사들이기"를 하는 이유는? 달러를 못 믿겠어요!

by 찬송아빠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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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은 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요? 총보유량은 약 8,133톤으로 추정됩니다.

- 미국의 금은 연준이 갖고 있는데 지하 24m + 높이2.74m, 90톤이나 되는 철제문 안에 지하 금고에 6,200t이나 보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로 500조 원어치지만 미국이 현재 금과의 전쟁을 치를 만큼 넉넉한 것은 아닙니다.

 

 

 

- 미국의 경제 규모나 금과의 전쟁 치루기에는 6,200t의 금도 많지 않지만, 이것도 진짜 있는 것이냐며 월스트리트 저널이 못 믿겠다 칼럼을 쓰거나 공화당 어느 상원위원이 의심해서 미국이 금을 잘 보관하고 있는지 감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 달러패권이 가장 강력했던 건 동아시아 외환위기였던 1998년, 우리나라도 외한위기를 겪고 난 후 미국 국채를 사들였고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도 외화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미국 국채를 사들였습니다.

- 이때, 중국도 예외가 아니었고 세계 각 나라의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중에 4분의 3이 달러였다. 1998년에서 2000년 초반까지 달러의 가치가 최고였으나 최근에는 50% 이하로 떨어져 달러를 줄이는 추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세계 각 중앙은행이 1,136t의 금을 사들였고 알려지고 있는데.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달러의 양적완화로 달러는 외면당하고 상대적으로 경제위기로부터 대응책을 금을 사드려 해지하려는 세계 각국의 노력으로 보입니다.

- 작년 2022년에 각국 은행들이 달러 가치의 하락, 곧 미국 국채시장과 경제의 미래가 불확실성이 커짐으로 보고 있다는 반증으로 1,136t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을 사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온스당 1,600달러였고 현재 1,900달러 선인데 작년 1,620달러였을 때 세계 각 나라가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금과 달러의 전쟁이 이미 시작된 것이 아니냐? 실리콘밸리 은행 등 미국의 은행들의 줄도산이 우려되는 시점으로 미국의 은행들의 부실이나 자산운영 상의 문제라면 개별은행의 일탈로 볼 수 있지만 그렇지가 않은 것이 문제인데 세계 제일 안전하다는 미국 국채에 51%를 투자한 것뿐인데 은행 문을 닫고 있다는 것입니다.

- 3월 23일 미 연준 fomc 회의를 앞 두고 금리 결정에 딜레마에 빠져 결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금리를 더 올려 물가잡기에 의지를 보여야 하는 반면 달러패권 유지에 묘책이 필요해 보이는데 미국 은행들 중에 특히나 안전자산으로 알려진 미국 국채를 샀다가 문을 닫는 은행들이 늘어난다면 달러의 패권유지는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물가잡기도 못하고 달러패권도 유지하지 못한다면 양쪽 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다다르는 것이 아니냐, 3월 23일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예상됩니다.

 

2. [연준 결정의 3가지 경우의 수]

1) 미국 경제상황, 특히 국채시장을 고려해 금리를 올리지 않았는데 물가가 잡힌다 면요?

- 미국 소비자물가가 하락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높은 6%에 있어 금리를 더 인상하여 떨어 드려야 하는데 여기서 멈추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며 물가는 자생력이 있어 떨어지는 모습을 취하다 가도 갑자기 반등하여 치솟는 그래프를 그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2) 금리를 충분히 올려서 물가를 잡는다 면요?

- 금값은 그 동안 상승분이 있어 하향 조정 상태에 있을 것을 것으로 보이며, 금은 한정적 자원으로 생산하는데 한계가 있고 금리를 미국이 충분히 올릴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하향 안정세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물가는 계속적으로 오르는데 미국의 금융시스템의 불안을 위해서 금리를 더 이상 올릴 수 없는 경우라 면요?

- 1970년대의 그레이트 인플레이션이 재현되는 경우로 보이며, 물가를 오랫동안 잡지 못해 금값이 무려 24배가 올랐다. 그 당시에는 냉전시대였으며 미국이 사실상 패권 국가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달러패권 유지에 결정적 기둥 역할을 해온 페트로 달려 역할이 갈수록 다른 결재 수단으로 대체될 움직임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3. 한국은 경제 위기에 쓸 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을 까요? 달랑 104t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세계 각국의 금 보유량은 미국: 8,133톤, 독일: 3,355톤, 중국: 1,948톤, 일본: 846톤, 인도: 785톤, 한국: 104톤으로 세계 금 보유량으로는 38위이며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규모 10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양으로 미국 국채에만 의존한다면 글로벌 경제위기 대청능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왜 금 보유량이 이렇게 적을까요? 2011년과 2012년 사이에 금값이 엄청 높았던 시기에 한국은행이 금 90톤을 매입하여 포트폴리오 구성 계획에 있었는데 갑자기 금값이 폭락하여 여러 반대의견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4. 원화의 햇지는 달러로 하고 달러의 했지는 금으로 한다?

- 현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은 무역수지와 경상수지도 사상 최대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달러 보유량을 늘리는 것이 절대적이지만 글로벌 경제 위기에서는 달러가치 하락에 대비해 금 보유량을 국가차원이나 국민 개인차원에서도 위기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인도와 일본은 개인이 엄청난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은 공식적인 보유량 보다 훨 더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장하고 있습니다. 인도나 일본은 개인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것은 자국 화폐의 불확실성 때문이기는 하나 우리나라는 달러 했지 차원에서 금의 보유를 늘리는 것이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세계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7.5%를 금으로 보유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기업 사냥꾼으로 알려진 칼 아이칸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10%를 금으로 구성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5. 현재 금을 사면 세금이 10%에 수수료가 5%로 사는 시점 즉시 마이너스입니다.

- 실물 금을 사게 되면 매수 시점 금값보다 15%의 마이너스가 즉시 발생합니다. 실물거래 부가가치세 10% + 판매수수료 5%이기 때문입니다.

- 다시 말하면, 역으로 금값이 15%를 회복되어야 본전이고 시간 또한 미정이며 내가 다시 금을 팔아 수익을 내려 면 추가 기대인상분이 있어야 하며 또 수수료 5%를 내야 합니다.

 

#" krx "금시장에서 구매하시면 부가가치세와 양도소득세가 면제됩니다. 10%를 내지 않아도 되고 수수료가 5%가 아닌 상당히 낮은 금융거래 수수료만 내시면 됩니다.

# 그리고 판매 은행의 골드 뱅킹을 통해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금을 양도 시 양도소득세가 좀 있습니다.

# 금을 실물로 보유하시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고 나라의 경제위기 햇지 차원과 개인의 자산 구성 포트폴리오 계획에 10% 정도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리스크가 높은 금융자산의 폭락에 대비에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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