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ycc 금리인상 폭 상향, 구로다 총재 " 금리인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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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ycc 금리인상 폭 상향, 구로다 총재 " 금리인상은 아니다"

by 찬송아빠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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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나 믹스 금리 정책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인데, 기준금리 변동은 없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부동성, ycc 예일드 커버 컨트롤 종전 0.25%에서 0.5% 포인트 확대, 금리인상 대열에 동참하는 것일까?




1. 일본 중앙은행 구로다 총리의 발언으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0.24$ ~ 0.42% 포인트로 급등하고 엔 달러 환율이 136엔대에서 132엔 대로 급락하였으며 닛케이 지수도 일본의 경기 침체 우려로 2.9% 포인트로 폭락하였다.

2. 일본 경제의 상대성 때문에 아시아 경제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어 하락하였고 코스피도 18% 정도 하락하였다. 문제는 환율인데 원 달러 환율이 1,290원도 붕괴되며 킹 달러, 갓 달러 을 믿은 달러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게 되었다.

3. 아베나 믹스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엔화가 사실 지나치게 약세가 되면 자본이 이탈돼서 아베나 믹스의 효과를 누르고 억제된다 그 과정에서 보면 미국이 금리를 많이 올리다 보니, 일본이 울트라 금리 정책을 추구하는 상태에서 결국 엔 달러환율이 150엔까지 갔다.

4. 일본의 아베나 믹스가 생각했던 효과라는 선보다 많이 지나치게 미국의 요인에 의해 엔저가 되어, 아베 나믹스를 유지한다 하더라도 엔저가 과도하게 되어, 엔저가 150엔 넘어서면 와다 레벨이 이탈하고 일본 입장에선 경기가 침체된다.

5. 일본이 달러 외환 시장에 개입을 한 것도 미국의 국채를 매각해서 개입을 하다 보니 미국의 국채시장에 자금이 마른 현상이 발생하고, 한편 미국도 금리인상으로 국채시장의 돈이 말라 결과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증폭시키게 되었다.

6. 미국의 바이든 정부가 더 이상 미국의 국채를 팔지 말라고 브레이크를 걸어 일본은 엔화를 줄이고자 ycc을 컨트롤 할 수밖에 없어, 일본 중앙은행은 국채 금리를 올린 것이 아니고 억눌렸던 현상의 부부에서는 변동성이 커지니까 국채금리가 올라고 엔 달러는 떨어져 131엔까지 떨어지면 아베나 믹스 효과 과 발휘하는 선까지 왔다는 것이다.

7. 이것을 국내 언론들이 바로 잡아, 엔저가 아베나 믹스의 의도했던 선이상으로  과도하게 엔저 되는 상태에서 자금이 이탈되어 아베나 믹스의 효과를 더 약화시켜, 엔 달러 환율을 줄여 줘야 하는 각도에서 달러 매듭이 한계를 보이니 결과적으로는 ycc 와일드 커브 컨트롤을 건드릴 수밖에 없다.

8. ycc 하루 변동폭 확대, 사실상 아베나 믹스 포기인가? 이번 정책 변화로 차기 일본은행 총재가 마사 요시 부총재로 넘어갔다, 내년 4월 임기 만료 인 구로다 총재에서 부총재인 마사요 시로 정책 변경이 옮겨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마사 요시 부총재는 ycc 정책을 주도한 사람이다.

9. ycc 변화는 시장의 억눌렸던 현상을 풀어 주는 것이고 아베나 믹스는 사실 이렇게 마사 요시는 아베나 믹스의 반대 입자자가 아니고 아베나 믹스를 행정적으로 주도한 인물이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의도했던 엔저선에서 이탈,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탈로 경기에 부작용이 있을 뿐이다.

10. 아베나 믹스의 의도했던 엔저선이 복귀해야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차기 boj 총재 마사요시는 아베나 믹스의 보안선에서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엔화 강세가 이어진다면 일본 경제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나 엔화 강세를 펴면 일단은 인플레를 안정시켜 40년 8개월 만의 소비자 물가를 잡아주어 일본 국민의 고통이 완화되고, 중장기적으로 엔화 강세로 내수시장 확대 효과도 기대되며 과도기에 일본 경기 추가적인 침체는 불가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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