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아프거나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걸어 다니는 일상생활의 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 보세요. 잘 걷는 사람은 대체로 사고가 유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많지만 온화하고 인간관계가 좋으며.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싶다면 일단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길을 나가 서자. 분명 행복한 삶이 펼쳐질 것이다.
# 모든 병을 이길 강력한 힘은 걷기에서 시작된다.
걷기를 좋아하시나요. 매일 1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시는 사람들도 많다. 걷고 나면 기분이 좋아 진다. 기분이 처지고 우울할 때,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집에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기분이 더 처지게 마련이다. 짧게 라도 산책을 하고 오면 기분이 즉각적으로 좋아지면서 없어 던 의욕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분이 종아 지는 이유는 걸을 때 세로토닌 행복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 알 수 있다.
걷기만 꾸준히 하더라도 아토피, 우울증, 변비, 암 등 병의 90%는 낫는 다는 것이다. 걷기라는 가장 단순한 운동법이야 말로 모든 병을 이겨낼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걷기가 면역력을 높여 약을 끊게 만들고 세로토닌 분비로 통증도 줄이고 뇌의 산소를 고루 공급해 머리도 좋아지고 이렇게 장점이 많은 걷기의 효과에 대해 관과 하는 사람이 많다.
1. 운명을 바꾸는 걷기의 힘.
걷기만 해도 병이 났는 다는 것을 과장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아직 과학적 증거가 없으니 과장이라 믿지 않는 사람은 어쩔 도리가 없다. 하지만 걷기를 잊고 지내는 시대인 만큼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는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마음의 바람은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조금씩 그 시간을 늘려 가면 어떨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생활 습관병을 앓는 환자, 소화기관이 좋지 안은 사람, 우울증이나 불면증 환자, 치매환자 암 환자, 무릎이나 허리 통증을 느끼는 정형외과 환자, 다양 한 질환이나 증상으로 고생하는 환자까지 평소에 걷는 것을 권장한다. 걷기만 하면 낫는다는 말이 과언이 라며 확실히 나아 잔다고 바꿔 말하면 걷기를 생활화하면 병원을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병의 대부분은 걷지 않아서 발생한다. 현대사회에서 우울증, 암, 알레르기 면연계 질환 등의 다양한 질병이 증가하는 까닭은 우리가 잘 걷지 않기 때문이다. 의사는 환자를 진찰하고 병명을 확정 지으면 일단 약부터 처방하려 든다. 환자도 병을 낫게 하거나 증상을 없애는 약을 처방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 원래 의료 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선행한 다음에 약물 요법을 진행하는데 최근 몇십 년 동안은 약물 요법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과연 올바를 까? 까닭은 누구나 걷기가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너무나 당연한 나머지 오히려 등한 시 하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에서 프로그램 마다 소개한 먹거리를 끼니마다 식탁에 올리거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는 말을 듣고 매일 종아리를 주무르는 사람이라도 시간이 없어서 걷기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걷기에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말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이유는 걷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막연히 좋다는 생각하지만 걸어서 병이 낫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일 것이다. 걸으면 걸을수록 모든 질병은 완치된다. 걸으면 걸을수록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면서 나이가 들어 무릎이 쑤시거나 허리가 결리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치매도 거기로 예방할 수 있으며, 증상이 발현되더라도 걸으면 호전된다. 국민 병이라 불리는 암 역시 예방도 가능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걷기는 편두통으로 대표 대는 뇌관민증 역시 걷기가 특효이며, 불면증, 우울증 또한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아도 걷기를 통해서도 다수 릴 수이다. 주위에 보살핌이 절실한 요양보호환자도 걸으면 간병인 없이 생활할 수 있다. 걷기는 장점뿐이고 걷기를 열심히 실천하면 난처한 것은 의사들 뿐이다. 긷기를 실천하면 의사나 병원을 찾을 필요가 없다. 걷기를 실천하면 건강이 좋아져 간병인이나 간병 비, 의사와 의료비, 약사와 약 값 등의 의료적 사회비용을 줄일 수 있다. 최근 한국 등 고형층이 증가하여 의료비와 간병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엇 보다도 사람은 행복해 지기위해 일 것이다. 고행하듯 걷기를 추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환자에게 권하면 힘들어서 싫다고 할 것이며, 젊은 사람에게 권하면 바쁘다 거나 귀찮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걷기를 조금 씩이라도 실천하며 그 시간을 늘려 간다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기쁨, 의욕, 통증 사라짐, 긍정적 마음 이 생겨 삶을 긍정적이고 의욕적이며 창의적인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걷기는 간단한고 행복 자체이며, 행복으로의 지름길이다.
2. 걷기로 기대수명이 늘어난다.
현대인의 2/3가 암에 걸리고, 1/3 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암에 걸리거나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암 예방법에 암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립 암 예방센터는 12 가지 암 예방 생활 수직을 내놓았다. 구체적으로는 담배 피우지 않기, 남의 담배 연기 피하기, 적당히 음주하기, 균형 잡힌 식사하기 등이 포함되는데 한마디로 생활습관병 예방이야 말고 초고의 암 예방법이라는 뜻이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생활습관병은 많이 걸을수록 개선되며 현대인 병의 대부분은 걷지 않아 생기거나 사망한다. 즉 걷지 않는 생활습관이 암을 부르거나 병을 일으킨다. 사실 어쩐 동물보다 암에 걸리기 쉬운 동물이다. 인간은 30%가 암에 걸려 죽는 반면, 다른 동물들이 암에 걸려 죽는 확률은 거의 미미하다. 인간과 유전자가 99%가 일치하는 침팬지가 암에 걸려 죽는 비율은 2% 이하, 개와 고양이는 그 절반인 1% 이하, 물속의 물고기는 ㅇ. 1% 이하이다. 다만 집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는 애완동물은 사망 원인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암으로 죽는 경우가 30%에 이른다.
움직임이 많은 동물들은 거의 암에 걸리지 않고, 움직임이 적은 동물 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동물과 비슷하게 아프리카 오지에서 생활하는 부족처럼 해돋이와 일어나고 해 가지면 잠에 들고 항상 걸으며 생활하는 사람에게 암이라는 질병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암은 불규칙한 생활과 걷지 않는 생활에서 온다고 하는 문명병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식문화적 관점에서 암의 치명적 발생 원인은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 첨가는 암을 일으키는 치명적 원인이다.
암은 왜 발생할까? 암에 직접적인 원인은 1차적으로 유전자 손상인데, 유전자 손상은 부모로부터 대물림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담배, 화학적 물질,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등의 후천적인 원인이나 세포의 돌연변이 발생이다. 정상적인 유전자가 손상되더라도 곧바로 복구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손상된 유전자가 그대로 복제될 때도 있으며 이러한 오류가 계속, 누적되며 암세포로 발전하게 된다. 유전자 복제 오류는 나이가 들수록 많아지며, 암이 노화의 일종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사실은 젊은 사람의 몸에서도 하루에 5,000개 이상의 이상 작은 암세포가 생성된 뒤 사라진다. 체내의 생성된 작은 암세포를 발견해 퇴치하는 것은 우리 몸의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면역체계다. 컴퓨터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악성 바이러스를 자동으로 발견해 차단하거나 삭제한다. 바로 이러한 기능이 우리 몸에도 준비돼 있다. 그런데 면역력이 저하되면 암세포의 일부를 놓치게 된다. 애초에 가지고 있던 유전자가 손상을 입는 것이다. 그러므로 손상된 유전자가 손상될 확률을 낮추고 복제 오류가 반복돼 암세포가 생기더라도 빈틈없이 격퇴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튼튼히 유지해야 한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걷기를 꾸준히 하면 면역세포가 활성화되어 전이가 늦춰지거나 치유된다.
절절한 운동이 습관화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비해 nk 세포라는 면역세포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nk 세포는 바이러스에 간염 된 세포나 세포만을 직접 파괴하는 든든한 아군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서 주목할 것은 적절한 운동이라는 표현인데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무리한 운동을 하면 인체의 세포나 유전자를 산화시켜 손상을 입히는 활성화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덧붙여 nk 세포로 활성화하려면 즐겁게 운동하기도 중요하고 그러니 유괘 한 마음으로 걷는 것이 바로 건상을 지키는 비결일 것이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 값비싼 건강보조제를 건강식품을 섭취하거나 복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걸으면 그럴 필요가 없다. 여러 번 강조하지만 사람은 걷기가 중요하다. 암은 노화의 일종이므로 오래 살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노화로 암에 걸리는 것을 100% 예방할 길은 없지만 생활습관 때문에 오는 암은 미리 대처할 수 있다. 걷기를 뚜준히 한다면 암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다.
3. 걷기 만으로 변비 탈출.
역류 성 식도 염, 위 식도 역류질환, 기능성 위장장애, 과민성 대장 증후군 다소 생소한 단어들을 열거했지만, 아주 간단히 말하면 위와 장애 기능이 약해져 발생하는 질환들이다. 역류 성 식도 염은 내용물들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가슴이 쓰리고 통증을 일으키는 등의 불편 환 증상을 유발한다. 위의 식도 역류질환 역시 위산이나 위의 내용물이 식도 안으로 역류해 나타나는 증상의 총칭으로 역류 성 식도 염도, 식도 역류 질환에 속한다. 기능성 위장 장애란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데도 소화불량, 복통,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가시지 않는 질환을 가리킨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복통 복부 패만 등의 불쾌한 증상과 함께. 설사, 변비가 반복되는 질환으로 배변의 증상이 호전되는 특징이 있다. 최근 위와 같은 질환을 앓는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예전에는 메스꺼움, 속 쓰림, 설사, 변비 같은 말로 설명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을 증상들인데 이제는 그럴싸한 병명이 붙어 약물치료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이들 질환의 특징은 식도, 위, 장 등의 내시경 검사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현상이다. 이처럼 특별한 물리적 원인 없이도 위장 기능장애를 겪는 사람이 급증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체 기관은 어디일까?
자율신경이다. 익히 알려진 자율신경은 자율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교감신경은 몸을 움직일 때나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교감신경은 신체가 안정돼었을 때, 작용하며 이 두 신경은 균형이 깨지면 자율신경이 지배하는 위와 장의 기능에도 이상이 생긴다. 지금 속이 안 좋으신 건 자율신경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당장 걷기를 실천해 보길 바란다. 자율신경기능을 개선하는데 걷기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걷게되면 배가 고파지고 장운동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변비를 고치려면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 변비에는 요구르트, 푸 룬이나 바나나도 효과가 있다더라 등 변비 개선에 효과적인 식품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보고 실체 시도해 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먹으면 내보내는 것이 섭리이고 무엇을 먹는가 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식사만으로 변비를 해결하기는 한계가 있다. 해결하려면 적절한 운동과 걷기를 실천해야 하며, 혼자 힘으로 배변을 해결하기 어려워진다. 원래 누워서는 배에 힘을 주기 어렵기 때문에 대변이 쉽지 않다. 걷지 않은 동안 근력이 약해지고 자율신경 기능이 약화되어 장운동이 둔화된 것도 원인이 된다.
걸을 수 있는 사람은 걸어야 자율신경이 활성화되는 되 위장의 자율신경이 활성화돼 우장의 운동이 자연스럽게 촉진다 된다. 복부 팽만감을 줄이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변비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약이 필요 없어진다. 걸으면 장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지극히 간단한 원리이지만 사람들은 이 걷기를 무시한다. 뇌 건강도 장이 좌우한다. 최근 장 내 세균이나 장내 환경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장내 세균이란 장안의 서식하는 세균을 가리키는데 인간의 장애는 3만 종류 천 조개 이상의 장내 세균이 산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의 수가 약 60조개라 알려져 있으니 우리는 그 보다 많은 수의 세균을 장안에 품고 사는 셈이다.
장 내 세균을 크게 나누면 20% 유익 균, 10%는 유해균, 나머지 70%는 이롭지도 해롭지도 않은 중간단계, 중간균이다. 장내 환경이 않 좋으면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은 늘어나는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장내 환경이 안 좋아 지면 변비에 걸리기 쉬워진다는 결과는 누구든 짐작할 수 있고 사실 장은 우리 몸 최대의 면역기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체내 면역체계의 대부분이 장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장 내의 환경이 안 좋아 졌다는 말의 의미는 비단 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의 면역 기능이 악화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도 대부분 장에서 만들어 진다. 장은 여러가지 호르몬의 공장이다.
따라서 장내 환경이 약화되면 뇌내 호르몬의 균형도 무너진다. 많은 사람들이 뇌와 장의 지배관계는 뇌가 위장이 아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사실상은 장이 위이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장이 뇌를 지배한다. 이는 식물의 진화 과정을 보아도 명백하며 지구상의 최초의 다세포 생물이 출현한 시기는 40억 년 전이고 동물로 진화된 시기는 5억 년 전의 최초로 생긴 신체 기관은 장이였다.
지금도 히드라마 말미잘처럼 뇌와 심장 없이 장만 존재하는 동물이 있는 반면 장이 없는 동물은 존재하지 않으면 역시 장이 뇌를 지배한다. 장이 나빠지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비롯한 뇌내 호르몬 균형이 무너진다. 장기능을 조절하는 것은 자율신경이고 자율신경을 조절하려면 걷기가 최고이다. 따라서 걷기를 실천하면 뇌도 건강해진다.
4. 골반을 앞으로 기울여라.
골반은 허리 부분에 있는 뼈의 총칭이다. 몸통이 골반 위에 놓이기 때문에 골반을 상반과 하반신의 움직임을 연결한다. 그런데 왜 골반을 앞으로 조금 기울이는 것이 좋을까? 골반이 뒤로 놓으면 배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골반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는다. 골반이 유연하지 않으면 그 아래에 이어진 다리만으로 걷기 때문에 고관절과 무릎 관절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게 된다. 골반을 조금 앞으로 기울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전에 힘을 준 상태에서 항문을 조이고 엉덩이를 위로 얼리면 된다. 실체로 해보면 허리가 앞으로 기울어서 허리주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5. 팔꿈치를 뒤로 최대한 당겨라.
단전, 견갑골, 골반을 의식해 바르게 서는 방법을 익혔다면 책을 내려놓고 평소처럼 걸어보자 가능하면 전신이 비치는 거울 앞에서 자세를 확인하고 등을 구부리고 걷는가?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가? 배를 내밀고 걷는가? 한쪽 어깨를 내리고 걷는가? 위 질문에 해당하는 사람은 단전, 견갑골, 골반을 바르게 서기를 떠올리자. 팔을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있는가? 다리만 움직여 터 벅 터 벅 걷는가? 걷고 서는 모습의 나이가 드러난다고 했는데, 특히 나이가 가장 많이 보이는 부분은 팔이다. 나이가 들면 다리만 써서 걷는 사람이 많다.
팔을 흔들면서 걸어야 젊어져요라고 조언하면 열심히 팔을 휘젓지만 앞으로만 내미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나이는 걸 때 팔꿈치를 얼마나 뒤로 당기는 가에 나타난다. 왜 팔꿈치가 왜 중요할까? 팔꿈치를 뒤로 댕기면 견갑골이 뒤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즉 움직일 곳은 판이 아니라 견갑골이다. 견갑골 주변은 온몸에서 근육이 가장 많다. 견갑골을 움직여 걸으면 하반신뿐 아니라 상반신도 사용해 전신으로 걷는지가 나타난다. 복근을 의식해 상반신을 곧게 펴고 엉덩이 근육을 의식해 착지할 때의 충격을 완화한다. 허리와 허벅지를 있는 장 효 근 을 의식해 골반을 움직이며 허벅지를 살짝 내민다.
팔꿈치 뒤로 당기기와 바른 자세 유지하기 이 두 가지만 유의하고 자연스럽게 걷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팔꿈치 뒤로 당기기이다. 팔꿈치가 움직여지지 않는다면 견갑골이 굳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평소부터 틈틈이 견갑골을 움직이면 굳어진 주변 근육이 이완돼 것을 때도 기분이 좋고 팔꿈치를 뒤로 당길 수 있다. 견갑골은 평소 움직일 일이 거의 없고 하지만 걷기 전에 준비 운동으로 견갑골을 풀어 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팔꿈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좋다.
6. 생각하며 걸으면 효과도 두 배.
상반신과 하반신을 더해 걷기에 더해 머리를 쓰면서 걷기도 추천한다. 치매예방은 거기에 효과 중에도 특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국립의료연구센터에서는 경도인지 장애 환자가 머리를 쓰면서 운동을 하면 치매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50부터 30 빼면서 걷기와 끝말잇기 하면서 걷기도 했다. 차량 번호판을 외우거나 시상을 떠올리는 것도 멋스러운 방법도 주천한다. 지나치게 형식에 얽매이거나 긴 시를 지을 필요도 없다. 걷는 동안 어려 편을 지으며 마음에 드는 시를 기억하자. 하루에 10편이나 20편으로 목표를 정해도 좋다.
그러고 보면 동서고금을 위대한 발견은 모두 걷는 동안에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꼼짝하지 않고 있으면 좋은 생각은 떠오르지 않는다. 천둥 같이 꽝하고 번개 같이도 떠오르거나 뿅 하고 떠오르기도 한다. 위대한 철학자처럼 고상한 생각은 하지 않아 좋다. 좋은 시상이 떠오르면 그것으로 충분히 근사한 발견이다. 걸어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 사실을 실감한다면 기분이 더 좋아질 것이다.
7.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2가지 이유.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직접적인 이유와 간접적인 이유가 있다. 직접적인 이유는 뇌 기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뇌에 도달하는 산소를 받아들이는 양이 줄기 때문이다. 코로 호흡한 산소는 혈액을 타고 뇌를 비롯한 온몸으로 전해진다. 이때 뇌에 도달하는 산소의 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체내에 빨아 들리는 힘을 키우는 방법과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방법이 났다. 최근 산소 섭취량은 약 1분 동안 최대한으로 섭취할 수 있는 양을 가르키 는데 흉곽이 클수록 섭취량이 높아진다. 나이가 영향을 미쳐서 일반적으로는 20대 일 때 최고에 달하고 그 이후에 점점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으로 35세 무렵이 최대지만 끌어올릴 수 있다.
걷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산소를 들이마시는 힘이 좋아 지므로 뇌에 도달하는 산소가 늘어나 뇌에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혈액순환 역시 걷기를 하면 좋아진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혈액은 심장에서 출발해 동맥을 타고 온몸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정맥을 타고
노폐물 등을 회수하여 심장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심장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다리에서 심장으로 돌아오면 중력을 거슬러야 한다. 이때 혈액이 다시 돌아가도록 돕는 것이 근육이다. 특히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근육은 수축과 팽창을 통해 펌프 역할을 하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걸을 때는 종아리를 사용하므로 다리에서 심장까지 혈액이 밀려 올라가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종아리를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지만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고 걷기야 말로 종아리를 단련하고 혈액순환ㅇ을 최고의 건강 요법이다.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는 외에 산소 섭취량이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산소가 뇌에 골고루 퍼지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조금 더 직접적이다. 손, 발, 눈, 귀, 등 우리의 신체는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여 뇌의 전해주고 뇌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뇌의 출장 기관이다. 그러니 뇌의 출장 기간을 움직이면 뇌를 직접 자극하는 것과 같다. 즉 손발을 사용하면 뇌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 실제로 손과 발을 사용하면 내내 신경세포를 자극을 받아 "시냅스 "라는 신경세포에 접합부가 연장된다. 연결돼 시냅스는 다른 신경세포와 연결되면서 새로운 신경회로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직접적인 원인이다. 뇌가 놓아진다는 것은 뇌과학적으로 어떤 의미일까?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은 뇌의 신경세포가 풍부하고 신경끼리 잘 연결된 상태를 가르 킨다. 갓난아기는 신경세포의 수가 굉장히 많은 반면 신경회로는 매우 엉성한데 한 살 한살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외부 세계에서 다양한 자극을 받아들여 놀라운 속도로 확장된다. 만들어진 신경회로는 어느 정도의 나이를 정점에서 파괴되기 시작하지만 재생할 수 있고 걸으면서 손발을 사용하면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아 다시 연결되기 때문이다. 사실 뇌내 세포일 수도 마찬가지다. 태어난 직후에 신경세포가 가장 많고 그 이후로는 점점 줄어들 뿐이라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최근에 연구 결과는 뇌에 있는 신경 줄기세포가 신경세포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혀졌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