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민 시위는 제로 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에서 시진핑 하야, 자유를 외치고, 월드컵을 본 중국인들이 충격에 빠졌다. 카타르 월드컵을 보고 " 저 사람들은 마스크 다 벗고, 소리 지르고 있네" "더 이상 검역은 없다" 중, 광저우서 "제로 코로나" 반대, 중국 정부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1. 중국을 이해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일 가구 일 자녀 정책으로 친가와 외가의 재산을 한 자녀에게 상속되어 이 어마 어마한 젊은 상속자들의 성향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고 두번째는 시장개방 정책을 쓰고는 있으나 아직 공산주의 체제 유지를 위한 국가라는 것이다.
2. 중국의 어려워진 주요 경기지표인 산업생산과 GDP 하락, 국가 및 지역별 수출 하락, 소매판매와 누적 고정자산 투자 하락, 중국 제조업과 비제조업 PMI 하락, 등 중국 경제 대부분의 지표가 하락 세를 나타내고 시민들의 반항이 심상치 않아 중국 정부가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 중국 정부의 이미지와 신용, 민심이 위반되는 것도 원하지 않을 것이며, 어려워진 경제도 이제 나서야, 중국의 방역과 관련해 시민들이 반항을 시작하게 됐으며, 더 이상 못 견디는 상황이 되고 애플 공장에서 탈출하는 등 민심이 위반되기 시작했고 시진핑 퇴진과 투표를 외치고 있다.
4. 다급한 중국은 금리를 인하에 나서기 시작하는 한편 확진 자가 6개월만에 1만 명이 늘고 있는데 방역 효율화를 지시해 방역 완화를 지시했다. 중국이 봉쇄에서 방역 완화로 정책이 바꾸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중국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방역 완화 정책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5. 국제적인 언론에서도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에 관련해서 출구 전략을 검토 중인데 좀 늦은 감이 있다. 늦지 지고 길어지겠지만 투자자들은 그동안 경제 지표들은 좋아질 것이다, 기대심리와 중국 경제가 이젠 바닥을 찍고 턴 하는 전 단계로 보는 투자자도 있다는 것이다.
6. 중국 경기회복을 위한 방역 정책 완화 내용, 격리기관, 입국절차, 백신 접종 등이 있고 부동산 관련 정책들은 주택대출 기준금리 인하, 주택 공적금 대출금리 인하, 개인소득세 환급, 지방정부 규제 완화 등을 내놓아 코로나와 경제회복을 위한 정책을 공식화한 적이 있다.
7. 중국 시민들의 "백지 시위 "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조차 검열할 수 없을 것이다" 대학생들의 시위에서는 " 프리드 만 방정식" 이 등장하고 "시진핑 주석 퇴진, 투표를 원한다" 까지 외치며 코로나 검사 대신 자유를, 자유 아니면 죽음을" "봉쇄 대신 자유를 원한다" 을 외치고 있다.
8. 프리드 만 방정식 [ FREED MAN : 해방된 사람 ] [ FREE THE MAN : 자유롭게 하라 ]는 뜻으로 반 봉쇄 시위에서 반 시진핑, 반 공산당 시위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IMF 의 중국의 봉쇄정책의 재 보정되어야 하며 권위적인 정부의 태도 변화도 요구하고 있다.
9. IMF 크리스탈 리나 게오르기 에바 총재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의 국민과 경제 모두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재보정을 권고해 왔습니다" "강력한 봉쇄정책에서 목표 겨냥 초치로 바꿔야 하면, IMF 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3.2% 예상하고 " 제로 코로나" 폐지하면 내년의 경제성장률은 4.4%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10. 폴 크루그먼 은 " 중국의 실패는 권위주의 정부 때문이다" 라고 했고 " 초기에는 봉쇄정책이 합당했을 지 모르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져 초기 강력 봉쇄 국들 대다수 관련 조치를 완화했으나 중국은 2년째 강력 봉쇄 을 유지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 "중국 정부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유리한 증거만 찾고 제안 사항 없음 했다.
11. 중국 정부는 시위 차단에 총력하고 있으며 PCR 전수 검사 완화 등 시위 촉발한 우르무치에 저소득층에 보조금 지급 등 민심 달래기에 나서고 있는 반면 거리 시위 소강 및 정책 우선순위 명확화 할 필요성이 있다며, 질서 교란 결연히 타격, 백지 시위 강경대응 지시를 예고하였다.
12. 신장 우루무치에서 지난 24일 화재로 10명 사망사건에서 아파트 봉쇄정책으로 인명 피해가 컸다고 주장하는 한편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우한, 난징. 청두로 번져 나가 2주 만에 감염자 100배 폭증하고 27일 3만 8천 여명에 이르러 중국 감염자는 인구 비율 환산 시 한국 1,500명 수준이다.
13. 방역을 풀면 기저질환자. 노령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중국의 푸단대 봉쇄 정책 폐기하면 160만명 사망에 이를 것으로 보고 코로나19 사망자는 미국 100만여 명 대비 중국은 5천여 명 인도 5만여 명, 한국 3만여 명중 가장 안전한 나라라 자랑하던 중국은 출구 없는 봉쇄전략의 지속 불가능 한계에 달했다.
14. 중국 시민의 시위가 봉쇄 반발에서 자유 민주주의 요구로 확대 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공무원 형식주의 비판하며 수습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며 시진핑의 장기 집권 정당성의 결려와 경기 부양의 문제를 시급히 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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