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 보면 어떤 식으로 든 찌꺼기가 쌓이기 마련이다. 묵은 감정, 응어리, 낡은 생각, 대사 작용을 하고 남은 노폐물 등을 짜내야 살 수 있다. 짜낼 수 있는 힘, 짜는 힘은 소금이 지닌 힘이다. 몸에 소금이 부족하면 짜내는 힘이 약해져 피가 탁해지고 고이고 굳어 생기는 온갖 증상이 몸과 마음으로 나타난다, 고 혈당의 나로 서도 짜게 먹지 말라는 처방을 받았다.
`몸속 염증 싹 잡아주는 소금의 놀라운 비빌`
`저 염 식의 위험한 진실과 치명적 함정 `
소금에는 백 년 면역력을 키우는 소금의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알고 나면 소금에 대한 인식이 잘 못 됐다는 것 알게 될 것이며 현대의학의 잘 못된 인식과 처방으로 많은 저 같은 고혈당 환자들이 저 염식으로 많은 부작용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1. 우리의 몸에 숨겨진 소금, 짠 맛의 비밀, 피와 땀, 눈물이 짠맛이며 사람이 살려면 소금이 필요하다.
우리 몸에 흘러 다니는 물은 소금 물이다. 그래서 피와 땀 눈물 콧물 모두 짜다. 분비물뿐 아니라 뼈와 혈액에도 소금이 들어 있다. 소금은 인체의 구성 성분이면서 조직과 조직 혈액과 세포 뇌와 신경을 두루 연결하는 돼 피수 성분이다. 논란의 여지없이 살기 위해선 소금이 반드시 필요하다. 소금이 없으면 근육을 움직일 수도 영양분을 소화시킬 수도 없다. 몸이 음식을 받아들일 수도 배설을 제대로 할 수도 없다. 호흡도 온도조절도 안되고 두뇌활동도 불가능하다. 소금은 신경전달 신호를 보내는 데 사용되고 소화 흡수, 배설에도 동원되고 혈액의 p h 조절과 전해질과 항상성 유지에도 필수 성분들을 가지고 있다. 혈액과 체액의 구성 성분이면서 삼투압 작용으로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게 한다.
소금이 있어야 우리 몸의 60~70%에 해당하는 수분 혈액과 체액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다.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아 순환이 잘 안되며, 영양분과 호르몬도 전달되지 않아서 세포와 기관이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 그럼 왜 의사들은 소금을 처방하지 않는 걸까? 방식은 다르지만 병원에서는 오래전부터 소금을 쓰고 있다. 사실 소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바로 병원이다. 먹어서 보충하는 방식이 아닌 정맥에 바로 주사하는 방식으로 아픈 사람이 가장 많이 맞는 수액 바로 생리 식염 액 즉 소금물이다. 기초 수액은 특별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염화-나트륨 용액, 소금물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0.9%의 생리 식염액은 1,000ml 중 염화-나트륨의 함량이 0.9g이다.
생리 식염 용액에서 생리는 혈액의 농도와 같은 삼투압을 진다는 것이고, 혈액 중에는 녹아 있는 여러 물질의 용도와 가장 비슷한 상태로 만들어진다. 용도에 맞게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등 영향분을 첨가하여 만들지만 기본 수액은 염화-나트륨인 소금물이다. 사람이 수액을 맞고 기운이 나고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은 수액 안의 특별한 성분들 때문이 아니고 수분과 체액이 보충되고 혈액순환이 고루 되어 피가 잘 통하고 기분 즉 기의 분할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수액 자체로 어떤 약리작용을 해서보다 전해질과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노폐물을 짜내고 독소가 배출되어 생계를 되찾는 것이다. 인체의 모든 세포는 전기적 신호로 정보를 생산하고 전달하게 된다.
전해질이 부족하면 온 몸속에서 미세한 전류가 흐를 수 없어 신경 자극 전달이 되지 않는다. 자동차에 연료를 가득 채워도 배터리의 정기적 자극 없이는 움직일 수 없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아무리 챙겨 먹어도 소금이 빠지면 생체 전기가 부족해져 기운이 없고 극도로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진다. 고맙게도 우리 몸은 소금이 부족해지면 다양한 신호를 몸의 주인에게 보내어 준다. 구토, 어지럼증, 두통, 구역질, 무기력, 신경이상, 염증, 통증, 가려움, 저리거나 굳는 증상, 땀 조절과 열 조절 이상, 뇌활동 이상, 근육이상,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한 함, 하품, 구찌, 고린내와 썩은 내, 지독한 냄새 등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문제가 나타난다.
# 당뇨 300인 저 같은 경우는 저 음식 처방으로 약 3년 동안 거의 소금을 평소 섭취량의 1/3로 줄여 식단 조절로 피부가 극도로 가려워 잠을 잘 수가 없었고, 이후 피수가 괴사 하면 굳어가는 현상을 겪다가 소금의 중요성을 알고 내 몸이 원하는 만큼 소금을 약 3일 섭취하였더니 3~4일 후에는 가려움 증이 없어지고 7~10일 이후에는 굳어가던 피부가 부들부들 해지면서 약 15일 이후에는 정상의 피부로 돌아와 현재에는 가렵지도 않고 피부가 굳지도 않고 정상의 피부를 같고 살아가 얼마나 소금의 중용도 알고 편안해 정말 이들의 책과 양심 의사들에게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금과 물이 부족해지면 전해질 문제가 생기면서 생체 전기가 끈기면서 위험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병원에서 응급환자에게 식염수를 주사하고 수술도중 수액을 주사하는 것은 수술도중 쇼크사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소금이 위험하다고 하면서 소금물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이 바로 병원인 셈이다. 이는 물과 소금이 생명을 영위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반증해 준다.
2. 짠맛, 짜는 힘, 짜내는 기운.
피와 땀, 눈물처럼 우리 몸 안팎을 연결하는 구멍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모두 짠맛이다. 짠맛은 짜는 힘 짜내는 기운이다. 살다 보면 어떻게 든 우리 몸에 찌꺼기가 쌓이기 마련이다. 묵은 감정, 응어리 낡은 생각 대사 작용을 하고남은 노폐물 등을 짜내야 살 수 있다. 눈물과 땀을 흘리지 않고 몸속에 쌓아 두면 결국 썩을 수밖에 없다. 신장과 방광에서 소변으로 짜내고, 땀, 눈물, 콧물 분비물로 짜내야 살 수 있다. 중금속, 유독 가스, 지방, 체내 독소 오염물질 등 오렴 물질을 짜내야 살 수 있다. 이런 날고 탁한 것들을 몸 밖으로 짜내려면 힘이 필요하다. 혈관을 통해 온몸 구석구석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과 쓰고 남은 것은 회수해 밖으로 보내는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짜낼 수 있는 힘, 짜낼 수 있는 힘은 짠맛이 지닌 힘이다. 몸에 짠맛이 부족하면 짜내는 힘이 약해지고 피가 탁해지고 고이고 굳어 생기는 온갖 증상이 몸과 마음으로 나타난다. 나이 들 수록 입맛이 짜진다고 하는데 이는 입맛이 둔해져서만은 아니다. 생명활동이 왕성할 때는 짜는 힘도 좋지만, 나이 들수록 물기가 부족해지고 굳으면서 짜내는 힘이 약해진다. 전립선 이상 요실금 등이 생겨 소변조절이 안 되고 침이 마르거나 땀 조절이 안되며, 눈이시려 눈물은 흐르고 생식기의 분비물은 말라간다. 수분이 부족하여 호르몬이나 소화액 분비도 잘 되지 않는다. 살면서 쌓인 원통함이나 후에 회원 등으로 메말라 가면서 뇌는 사막처럼 되시도 한다.
수분은 염분과 함께 움직인다. 염분이 있어야 수분이 조절된다. 짜게 먹는 것이 가난한 시절에 생긴 습관이 아니라 실제 짜내는 힘이 더 많이 필요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뇌도 독소가 싸이며 침매나 뇌혈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찌꺼기가 많아 점성이 높아진 협약을 밀어내려면 혈압 역시 그만큼 높아질 수밖에 없어 나이 들면 어느 정도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짠맛이 들어가야 메말라가던 몸이 수분을 품을 수 있다. 소금은 물과 함께 찌꺼기를 짜내고 깨끗하게 정화시킨 혈액을 다시 몸속으로 되돌려 보낸다. 몸에 염분이 부족하면 물도 먹히지 않아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다.
억지로 수분 섭외를 한다고 해도 몸은 체액 전해질 농도를 깨지 않기 우해 바로 물로 배출해 버린다. 소변만 자주 마려울 뿐이다. 소금기가 부족하며 흐흐 지 못하고 고이고 굳어 썩는다. 몸속에 덩어리가 생기거나 괴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억지로 마시려고 해도 물이 잘 넘어가지 않는다. 소금과 물이 부족해지면 찌꺼기와 노폐물운 도 많이 쌓이고 혈관이 막히기도 한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혈관이 막힐 수 있는데 현대인은 혈관이 막히거나 심장박동 이상으로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몸속에 짠 기운이 부족하면 염증이 된다. 위염, 대장염, 비염, 중이염, 전립선염, 치주염, 등 부위를 달리하면서 이곳저곳에서 염증이 생긴다. 찌꺼기를 짜내지 못하고 새로워지지 못하면 흐르지 못해 결국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생명은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며 그 어떤 것도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은 없다. 분자 입장에서 보면 3개월 전에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 세포 입장에 거 보면 1년 전의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일지도 모른다.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생명답게 살려면 소금과 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힘이 더 많이 필요해지면 이런 힘이 더 많이 필요하면 입맛도 자연스럽게 짠맛을 찾는다.
소금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여 맛과 향 빛깔을 살려준다. 자신은 녹아 없어지지만 다른 것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소금은 물을 흐를 수 있게 하고, 물을 품을 수 있게 한다. 물과 소금은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영양분을 공급하고 찌꺼기는 회수하여 밖으로 짜내고 몸을 다시 깨끗하게 만든다. 혈액이 깨끗해지면 맑고 생기 있는 모습으로 외모도 자연스럽게 빛이 난다. 소금이 없으면 신경을 통한 정보 전당이 안 되고, 근육의 수축활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소금이 부족해지면 생각대로 몸이 움직여 주질 않는다. 머리는 그러고 싶지 않은 돼 몸이 굳어 뜻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가렵고 뻣뻣해는 현상을 겪었다. 소금 기운이 적당해야 육체와 정신이 맑아지고 숙면도 취할 수 있다.
3. 소금과의 전쟁 이제는 이제는 현대의학의 호혜를 끝내야 합니다.
소금에 대해 비판 1세기 던 분위기에 조금씩 변화가 감지돼도 있다. 저 염식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와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최근 들어 보도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는 소금 제한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어 왔다. 저 염식은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다는 나라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점차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금 섭취량을 인위적으로 제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타당하지 않고,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소금의 위험성만 강조하다 보니 정작 소금 섭취가 필요한 사람마저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서 저 염식은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타민 c는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이지만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한다. 일본인의 고혈압 증은 98% 이상이 소금고 관계가 없다. 신장이나 호르몬 혈관 혈액의 문제다. 일본인에게 염분을 감량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염분감량은 건강에 큰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 의학전문지 낸시 최신호에 영국 연구팀 49개국 13만 명의 소금 섭취량과 사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소금을 너무 적게 먹으면 오히려 몸이 않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논문 저자인 앤드류 박사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혈압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는 하지만 더 큰 악영향이 생긴다. 핵심은 소금을 줄여 혈압을 잦추는 것보다 건강에 좋아지느냐의 여부라고 강조했다.
심혈관계 질환의 주범으로 알려졌던 소금이 오히려 심장병의 위험을 낮추고 소금이 부족하게 되면 심장마비나 심장 질환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저 염식은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심장병 환자의 사망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혈압 환자들 가운데서도 소금을 적게 먹은 환자 그룹이 많이 먹은 환자 그룹보다 4배나 높게 나타났다.
소금이 부족하면 몸속 지방을 밖으로 내보내는 힘이 적어 중성지방이 쌓이고 단백질 침착으로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당뇨환자가 소금섭취를 줄이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며 조기 상망률도 높아진다. 저 염식은 할수록 살이 찌고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한국 연구팀 역시 갑상선 환자들이 싱겁게 먹으면 전해질 균형이 깨져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적당한 소금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들은 갑상선암이나 당뇨병, 신장병 환자도 지나치게 싱겁게 먹는 것을 피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4. 사람 몸속에 소금과 물이 부족할 경우 나타나는 현들이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입에 침이 마를 때, 식탐이 많아지고 과식할 때. 밤에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때, 자꾸 고기가 땅길 때, 자꾸 라면이 먹고 싶을 때, 수시로 군것질을 할 때, 소화가 않되고 가스차거나 더부룩 할 때, 먹었는데도 허기가 가시지 않을 때, 커피마시고 잠이 오지 않을 때, 폭식하거나 자꾸 급하게 먹을 때, 술마시기 전과 후, 얼굴색이 맑지 않을 때.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 잠들지 못 할 때, 탈모가 있고 머리결이 종지 않을 때, 몸에 염증이 있을 때, 염증으로 열이 날 때, 여드름 등 피부 트러불이 심할 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안정이 안될 때, 종아리가 당기거나 다리에 쥐가 날 때이다, 정수리 뒷목이 뻐근하고 뒷골이 당길 때,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어지럽거나 빈혈이 있을 때, 몸에 종양이나 덩어리가 생길 때이다.
요통이 있거나 등, 허리가 아플 때,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발이 약하고 시원하지 않을 때, 눈이 뻑뻑하고 눈이 빠질 것처럼 아플 때,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무기력할 때, 지구력이 떨어질 때, 자궁 등 생식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전립선에 이상이 있을 때 불임수술을 했을 때, 발목을 자주 접질려 약해졌을 때, 수족 냉증이나 추위를 많이 탈 때, 가래가 있거나 가래를 내뱉기 위해 기침이 날 때, 뼈에 이상 있거나 골정이나 인대의 손상이 있을 때, 기억력이 나빠지거나 머리가 굳은 느낌이 날 때, 머리가 무거울 때, 수와 과학 등 논리적인 공부를 때, 깊이 생각해야 할 때, 말을 많이 하고 상기되었을 때,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무섭고 두려울 때, 창의적인 생각을 할 때이다.
5. 면역력을 높이고 몸속 모든 염증을 사라지게 합니다.
소금으로 모든 염증을 다스린다. 소금은 살균, 소염제로 부패방지 역할을 한다. 염증의 염자는 불화자가 두 개이다. 외부의 균이 진입하면 우리 몸은 그쪽으로 긴급하게 혈액을 보낸다. 혈장과 백혈구가 치료하기 위해 상처 난 부위로 이동하면서 계포가 뜨거워지고 부어오르며 통증 신호를 보낸다. 불을 끄려면 물이 필요하고 화개가 상승하면 수기로 수국화 해야 한다. 물로 불을 다스리듯 계속해서 깨끗한 혈액이 공급되어야 공급되어야 염증이 사라진다. 염증이 있을 때에는 그 어느 때 ㅁ보다 수기가 절실히 필요하며, 몸에 수 기운이 충분하다면 불이 나도 금방 진화되지만 수 기운이 없으면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평소에 수 기운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염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 저수지나 물탱크에 물이 풍부해야 진화 작업이 수월 한 것처럼, 우리 몸에도 물과 소금이 풍부해야 염증이 잡힌다. 소금기가 부족해 체액의 염도가 낮은 사람은 염증에 시달린다. 혈액의 농도가 낮아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활동이 강해지며, 백혈구의 활동성이 약해지고 면역기능도 떨어진다. 모기한테 물려도 상처가 덧나고 크게 다치지 않았음에도 상처가 생긴다. 비염. 중이염. 결막염, 피부염. 우염. 인후염 등 몸 여기저기가 염증이 생긴다. 온갖 병명과 증상에도 병원에서는 항생제 또는 스테로이드를 처방할 뿐이다. 그러다 보니 항생제 내성과 스테로이등 부작용을 걱정 하지 않을 수 없다.
소금으로 염증을 다스렸다는 기록은 여기 저기 여러 곳에서 나온다. 한의학 문언에는 소금으로 고창병, 종기, 부스럼을 다스린다거나 독침을 제거하고 상처에 살이 나게 한다는 내용이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책은 소금이 염증이 다스린다 고하는 사실을 밝힌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미국과 독일 공동 연구진의 논물을 보면 소금이 인체에 진입한 세균을 물리치는 면역력을 기르는데 기여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소금 섭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던 도중 상처가 난 피부에 고농도 소금이 축척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소금을 많이 먹인 쥐들이 세균감염에서 빨리 회복되었고 솔음을 적게 먹인 쥐들의 상처 부위에 고농도 소금이 축척된다는 것이다. 연구진 들은 인체는 감염된 피부로 소금을 보내 진짜를 물리치게 한다는 가짜를 세우고 인간의 경우에도 간염 돼 부위에 소금이 축척되는데 인체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면역세포에게 소금을 공급한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6.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염병과 역병이 돌면 소금으로 막았다.
다치거나 찢어지고 베었을 때 소금을 먹거나 뿌리면 빨리 아문다. 잇몸이나 치아의 염증으로 통 중이 심할 때도 소금이 도움이 된다. 여드름이나 종기, 뾰루지, 아토피, 류머티즘, 간염, 결막염 등 모든 염증에는 소금이 필요하며, 간이 안된 음식은 빨리 상하는데 강간하게 절여 놓으면 잘 썩지 안 듯 사람의 몸도 싱거우면 염증에 시달린다. 식물에 이상이 생기면 뿌리를 살 피듯이 사람도 겉으로 드러난 이상 증상의 뿌리부터 다스려야 한다. 우리의 몸은 뿌리에 해당하는 장부를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간이나 신장에서 미처 해독할 수 없는 것들은 밖으로 내보낸다. 그런 찌꺼기가 피부 염증으로 드러나고 잇몸이나 눈, 혀, 코 등의 감각기관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처럼 짜서 밖으로 배출할 힘이 없을 때에는 내부 어딘가에 노폐물을 쌓아둔다. 그러면 위염 대장염처럼 몸속의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종양이나 굳어 덩어리가 되기도 한다. 눈과 코, 치아 피부처럼 밖으로 드러난 부분에 염증부터 뼈와 힘줄 장기까지 염증을 달고 사는 몸이 될 수밖에 없다. 모닥불이면 양동이 하나로 쉽게 끌수 있겠지만 집에 불이나고 산과 들에 불이 났다면 소방차가 몇대씩 오고 헬기가 동원되어도 몇시간 몇칠이 걸릴지 모른다. 염증의 심각성에 따른 필요한 소금과 물의 양은 다를 수 밖에 없다. 몸에 염증이 있을 때에는 많은 양의 소금이 필요하다 평소 식사로 섭취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때는 식사 외에 소금이나 소금물을 먹어야 한다.
염증이 있거나 만성 염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양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 염증은 겉으로 보면 열감이 있어서 몸을 시원하게 해줘야 할 것 같지만 실제 몸속은 체온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찬 것을 피하고 따뜻한 국물이나 소금 형태로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땀과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는 능력이 좋아진다. 모든 염증은 기본적으로 소금이 필요하지만 염증이 장기나 부위에 따라 추가해 준다.
7. 염증의 종류에 따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1. 목기, 간담. 결막염, 눈 짓무름, 눈꼬, 인후염, 편도염, 고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건선, 식도염/ 소금 + 신맛: 레몬
오미자, 깔라만시, 오렌지 주스, 발효식초, 팥가루 등이다.
2. 화기, 심장, 소장, 얼굴, 여드름, 혀 갈라짐, 혓바늘, 다래끼, 눈 충혈, 광대뼈에 뾰루지, 가려움증, 팔꿈치 관절이나 날갯죽지 견갑골 부위에 염증이나 통증 /소금 + 쓴맛: 숙차, 수수, 민들레, 다크 초콜릿, 커피 등이다.
3. 토기, 비장, 위장, 위염, 무릎 관절염, 갈라진 입술, 수족구, 이마 여드름/ 소금 + 단맛: 마스코바도 원다, 유기 원다, 기장, 식혜, 조청 등이다.
4. 금기, 배, 대장, 콧물이 줄줄 흐르는 비염, 대장염, 콧물감기,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흐르는 피부염, 맹장염, 손목 염증/ 소금 + 매운맛: 생강차, 계피차, 얼큰한 국물, 고추장, 현미, 율무 등이다.
5. 숙이, 신장, 방광, 중이염, 질여, 전립선염, 등드름, 방광염, 신우염, 지루성 피부염, 건염, 발목 주변 염증, 족저근막염/ 소금 + 국물, 소금차, 된장차, 간장차, 소금물, 유 상화기, 심포, 삼초, 손에 습진 염증, 잔기침, 회전근개 파열 어깨, 등 염증/ 소금 + 넓고 생에 나는 맛 대운 요구르트, 뽕잎차, 감 잎차, 감자, 녹두, 조 등이다.
8. 감기에도 물과 소금이 필요하다.
몸에 면역기능이 약해서 염증이 잘 생긴다. 몸에 염분이 부족하면 감기에 걸렸을 땨 잘 났지 않으며,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따듯하게 하고 깨끗한 소금을 챙겨 먹는 것이 좋으며, 염증으로 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는 평소의 소금 섭취량 보다 양을 늘려야 한다. 이 때는 평소의 몇 배를 먹어도 소금이 잘 먹힌다. 감기예방으로 소금으로 양치를 하고 비염의 경우 코 청소를 하는 등이 있지만 소금 및 소금물을 먹어 몸속에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된장국이나 미역국, 콩나물국 등에 소금이나 조선간장을 타서 뜨겁게 먹고 땀을 내는 것이 좋다. 기관지염, 중이염, 폐렴 등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해야 한다.
9. 감기와 소금 활용법.
1. 목감기, 소양감기: 목이 시거나 아프고 부어 가래 섞인 기침, 근육통 한열왕래 / 소금과 함께 새콤한 음료, 오미자. 레몬차, 유자차, 모과차,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 요구르트를 뜨겁게 데운 뒤 식초를 약간 타서 마신다. 목도리 스카프 등으로 목을 보호한다.
2. 코감기, 양면 감기, 살통, 재채기, 코막힘 / 소금과 함께 설탕이나 꿀을 넣은 달달한 생강차를 마시는데 코감기에는 매운맛도 필요하다. 고춧가루를 넣은 칼칼한 콩나물국이 좋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따뜻하고 습도가 적당한 공기로 호흡한다.
3. 몸살감기, 태양 감기, 두통 육통, 삭신이 쑤시고 눈이 뻐근하고 땀 조절이 제대로 안 됨 / 소금과 함께 커피 또는 된장국. 조선간장 차, 미역국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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