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처럼, 우리의 마음도 리셋을 해 가면서 써야 늘 새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고민들에 대해, 단 1초라도 진심으로 망각해 보는 것이 `초 간단 마음 리셋 법` 입니다. 마음이 초기화 되려면, 고민을 새로운 방식으로 다룰 수 있게 됩니다. 현대인 들의 복잡하고 많은 생각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각 감정 `에 빠지지 말고 오직 생각과 감정을 ` 알아차리는 자` 로 존재해 보세요.
지금 이 자리에서 `분별 심` 만 내려놓으면 곧장 우리 내면의 `불성 `을 깨달을 수 있으며, `불성 `을 깨달을 때 `참된 믿음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담은, 3초 승찬 스님의 [신심 명 강의]를 유튜브에 올립니다, 지금 이 순간, 곧장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본래의 수수한 모습이 저절로 드러나, 태양이 하늘 높이 솟구쳐 우주를 밝게 비추는 것과 조금도 막힘 없을 것이다.
스승에게 ` 내 이름은 무엇인가? `라 고 묻고, `몰라 `라 고 선언하며, 자신의 이름을 완전히 잊고 자신의 존재감에만 집중해 보십시요. 고요하되 또렷한 이 존재감이야 말로, 우리의 본래 모습입니다. 모든 것을 잊고 이 자리에서 푹 쉬며 자신을 충전하십시오. 다만 ` 모른다는 것 `만 똑똑히 알면 되니, 이것이 자신의 ` 본성 `을 보는 것이다.
작은 자아인 ` 에고 `의 번뇌와 불안과 독선은, 이들을 외면하고 초연한 마음에 관심을 돌릴 때, 곧장 사람과 용기와 지혜로 변화할 것입니다. 이 것이 바로 `영적 연금술` 입니다. `생각과 감정 `에 빠지지 말고 오직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는 자 `로 존재해 보세요. 생각과 감정은 쉴 새 없이 일어나고 사라지나, 그것을 ` 알아차리는 자 `는 오고 감이 없습니다. 늘 그러한 자라야 말로 우리의 본래 모습입니다.
생각과 감정과 오감에 물들지 않으면서, 이들의 오고 감을 늘 ` 알아차리는 자 `는 ` 에고 `의 뿌리인 ` 참나 `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자리를 ` 아빠(Abba) `라 고 부른 것입니다. ` 에고 `는 고독과 불안이 그 본성이나, " 참나 "는 충만과 평온이 그 본성입니다. 본성상 불안한 에고 와 다투지 않고 본래 평온한 " 참나 "를 곤장 직시하는 것, 이것 이야말로 우리의 내면을 곧장 평화롭게 하는 비법입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듯이, 외쪽 전전 두피질이 활성화되면 우리는 긍정적이 되고, 양심적이 되며, 지혜로워집니다. 외쪽 전전 두피질을 활성화시키는 비법은 바로 ` 명상` 입니다. 지금 곧장 자신이 아는 명상법을 실천해 보십시오. 그리고 밝아지는 내면을 느껴 보십시오. 나는 생각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알아 차리는 ` 바라보는 자` 일 뿐이다. 자신의 생각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고 사는 것이 생각을 초월하여 살아가는 법입니다.
우주가 ` 빅뱅 `으 로 탄생하듯이, 우리도 매일 빅뱅을 체험합니다. ` 깊은 잠 `은 빅뱅 이전의 고요이며, `잠에서 깸 `은 우주의 탄생인 빅뱅이며, ` 깨여서 활동함 `은 우주의 펼쳐 짐입니다 평범한 일상에 담긴 우주적 의미를 잘 음미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윤 홍식 선문답에서 배우는 선의 지혜 중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