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 일본의 미 국채 내다 팔기, 금리인상의 역효과가 나고 있다.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국 금리 인상: 일본의 미 국채 내다 팔기, 금리인상의 역효과가 나고 있다.

by 찬송아빠 2022. 11. 21.
728x90
반응형

미국의 고금리 인상 정책은 많은 금리부작용을 내고 있는데 세계 각국의 강 달러 방어에 나서는 한편 IMF 로부터 구조금융신청이나 신청위기에 처해가고 있다. 일한으로 일본은 여러 번 미 국채를 내다팔아 환율 방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세계적으로 소비자물가가 상승하고 미국의 CPI 는 10% 부근에서 움직이고 급상승 중인데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 속도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소비자물가 지수는 3%에 불가하다 그런데 일본의 물가는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3%의 물가 상승은 엄청난 물가 상승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2. 세계의 각 중앙은행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인상을 강하게 하고 있는데,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연동에 따라 금리 인상을 단행해 금융위기에 처해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는 중이며, 유럽도 기준금리를 2%까지 인상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 인상 전망을 하고 있다. 

3. 세계 나라의 금리인상에도 일본은 왜 금리를 올리지 않고 있는가, 현재까지 일본은 - 0.1%의 금리를 고수하고 있고, 무지한 양적화를 통해서 10년물 국채금리를 0.25%로 억제하고 추가적으로 YCC까지 쓰고 있다.

4.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로 엔화의 가치를 낮게 유지하고 있으며 양적완화 정책를 추가적으로 하고 있다. 양적완화는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어 재무부가 발행한 국채 혹은 시중에 돌고 있는 국채를 매수하는 것이다. 즉 국채금리가 오르려 하면 중앙은행에서 국체를 다 사버리는 것이다

5.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에서 매수해 주니 일본 국채를 안전재산으로 팔지 않고 있을 것이다. 일본 10년 물 국채 금리가 0.25%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가 4.0% 오르게 되면 투자자들은 일본 낮은 금리보다 수익이 높은 미국의 4% 채권을 사게 될 것이다

6. 일본은 두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첫 번째는 투자자들은 일본의 중앙은행은 돈을 찍어 내어 자국의 국채를 사들여야 할 것인데 현재 인플레이션 상태에서 돈을 계속 찍어내게 되면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우려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7. 팬더믹 이후 엔화의 가치가 40% 이상 하락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높은 수익을 찾아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드려 엔화 하락을 더 부추기게 된다. 엔화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수입물가가 상승하여 글로벌 물가도 높은데 일본 물가가 더 높아지려 할 것이다

8. 일본은 양적완화나 금리인상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은 이도 싶지 않아 보인다 GDP 대비 국가부채가 베네수엘라 304%, 다음으로 일본이 254%, 일경 이천조 엔에 이른다.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부채에 대한 이자만 해도 어마어마 한 금액이다.

9.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와 양적완화를 계속 유지한다면 일본이 엔화의 강세를 계속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본이 자국의 엔화를 사드리고 달러를 내다 파는 방법이다. 최근 일본은 40년만에 환율시장 개입으로 달러 보유고가 줄고 있고 보유 중인 미 국채를 내다판 정황이 들어냈다.

10. 미국 채권 보유액 순위는 일본 : 1조 3천억 달러, 중국: 1조 2천억 달러, 영국: 6,500억 달러,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대만, 홍콩, 한국 순이다, 세계 각국의 환율방어책으로 미 국채를 내다 팔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 미 국채 보유량이 줄어가고 일본도 예외는 아니다.

11. 미국도 국가 부채가 많아 국채 금리가 높아 가고 국채 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미국 재무부 입장에서는 국채를 사드리는 BUY BACK을 시행할 계획에도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 약세는 엔화의 상대적으로 강세로 돌아 서면 일본의 수입물가가 떨어지면서 인풀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다.

12. 미국의 금리인상의 달러 강세는 미국 국채 금리인상을 유발하며 국채 이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고물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금리를 인상 계속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연준의에서 파월도 0,75% 금리인상을 하면서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물가만 생각하겠다고 앞으로도 계속 금리를 인상할 것을 예고했다.

13. 미국의 고금리 강 달러 정책을 계속하겠다고 하고는 있지만 강 달러의 세계 다른 나라의 금융 위기 방어 차원에서 미 국채를 내다 팔게 되면 채권금리가 올라 미국의 채권시장 경색과 증시에 영향을 주고 시중은행 등 전반에 위험에 빠질 수 있다, 

14. 세계 고물가 인플레이션은 공급의 문제로 수입물가 인상으로 시작되었다. 미국은 자국에서 기업 운영 회사에 세제 혜택 및 비 세제 혜택 정책으로 자국 내 공급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도 원자재 공급의 다변화와 해외의 자기 업 유입하는 등의 정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