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녀 교육" 유도리 교육으로 식어버린 무서운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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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녀 교육" 유도리 교육으로 식어버린 무서운 이유가 있었습니다.

by 찬송아빠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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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생들 자살이 늘어나고 학교 폭력이 늘어나고 아이들의 영혼이 황폐화됐던 거죠. 부모들이 학교에 급식비를 내도록 돼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급식비를 내지 않는 거예요. 게이오나 와세다 유치원 입학하면 자동 빵으로 일본 와세다 대학을 갑니다.

일본의 역사 교과서 이야기를 저희가 잠시 좀 했습니다. 뭐 교과서나 역사 이런 걸 떠나서 일본의 교육이 좀 다르다고 들어서 여쭤보고 싶은데 우리나라 직장인도 그렇고 학생들은 당연하고 공부하는 거, 자기 계발하는 거 성장하는 거 또 경쟁에서 이기는 것 되게 중시하잖아요. 일본은 어때요?

일본도 예전에는 교육열이 2000년 전까지 만해도 일본은 한국하고 똑같았어요. 그러니까 어떤 수험 전쟁 그 다음에 몬스터 페어런츠 라고 해서 극성인 부모 이런 거 그런 거 심각했죠. 심각해서 현재 우리나라 처럼 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다릅니다. 근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일본에 그때 당시에는 일본에는 학생들 자살이 늘어나고 그 다음에 학교 폭력이 늘어나고 그 다음에 학교 폭력이 흉폭화하고 그런 일들이 벌어졌어요. 그러니까 아이들의 영혼이 황폐화됐던 거죠. 그래서 그 피트가 일어났던 것이 뭐 아이들의 흉악한 사건들이 도저히 이게 초등학생이 저질렀다 라고는  볼 수도 없는 그런 혐오 사건들이 막 벌어지면서 일본 정부는 각성을 하죠 아 그래요.

아 이것은 우리가 너무 아이들을 공부에 미루는 결과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일본이 변하게 돼요. 각성을 하면서 변환 거예요. 예 변하게 되는데 그때 벌어진 운동이 이제 "유도리 교육" 이라는 거예요. 융통성은 이제 알아들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본에 융통성 세대라고 있는데 우리 뭐 삼포세대처럼 융통성 교육을 받은 세대인데 그 융통성 교육의 특징을 얘기하면 첫 번째 초등학교 때 가르쳐야 되는 수업을 시간이 있죠. 그런 학습 시간을 30%를 줄여요. 월 화 수 목 금 토까지 공부를 했는데 토요일은 안 한다 든 지 그 다음에 매일 오후 3시까지 공부했는데 점심때 까지만 한다 든 지 그래서 수업 시간을 줄이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나머지 시간에 유도리를 가지고 탐구생활을 하거나 서클 활동을 하거나 이런 식으로 하고 또 하나가 제가 겪으면서 참으로 웃음이 나왔던 사건인데 달리기를 하잖아요 운동회 때 그래서 1 2 3등을 없애 버렸어 일본이 1 2 3등급 시상하지 말아라 그거는 경쟁을 조장하는 거다. 그래도 저는 그걸 보고 참 많은 것 느꼈어요 단순한 사람들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그 너는 그렇게 , 우리는 학원 다니면서 막 뒤에 가서 과외하고 막 그래도 우리 이겨야지 막 이랬을 텐데 지난 시간에 제가 그런 얘기한 적이 있을 거예요 그 공기의 연구라는 얘기도 했고, 동주 압력이란 얘기를 했는데 일본 사회를 지배하는 어떤 분위기라는 게 있다고 했잖아요. 아까 애기한 것처럼 그      특별히 누가 주장한 건 아니지만 여러 형성이 돼 거예요.

우리는 더 이상 이 아이들을 이렇게 얼굴 외면하면 안 된다 라는 분위기가 일본을 지배할 때 정치가가 나서서 유도리 교육을 해야 한다. 1 2 3등을 마치면 안 된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거기서 누가 목소리를 냅니까? 큰일 나지, 우리나라는 안 되죠. 그 일본에 자숙 경찰이라는 말이 있어요. 자숙 경찰요? 코로나가 발발했을 때 일본 정부가 마스크 쓰고 다녀라 그 다음에 뭐 하지 마라 뭐 해라라는 얘기했을 거  아니에요. 질병관리상 그랬는데 뭐 그 큰 소리 내지 말라 든 지 그랬는데 그때 당시에 무슨 일들이 벌어졌냐 면 깜박 잊고 마스크를 안 썼다 든 지 깜박 잊고 소리를 냈다 든 지 하면 누군가 튀어나와서 왜 마스트를 안 쓰고 다녀 라는 얘기를 하는 거죠. 그게 경찰이야 아니요 그러면 요? 그래서 그 사람들 한테 부쳐준 닉네임이 자숙 경찰이 에요?

일반 시민인데 자숙해야 되는 자숙을 안 하는 거지 그러니까 나서 가지고 의분 관계해 가지고 왜 너는 그런 것 처럼 일본은 누가 이쪽이다 저쪽이다 얘기하지 않고 말 안 해도 저쪽일 거야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몰고 가는 그런 문화가 일본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태평양 전쟁도 마찬가지로 그런 분위기 하에 벌어진 일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비상식적인 사건들 그런 것들은 다 그런 흐름에서 벌어지는 거거든요. 이것도 그 공기 죠. 그 분위기 파악을 해서 그 분위기에서 어긋나지 않게 잘 묻어가라고 어렸을 때부터 그러니까 일본은 특히 그 집단주의가 굉장히 강한 나라니까 그래서 제가 늘 얘기하지만 "일본 사람은 튀지 말아라. 남한 테 폐 끼치지 말아라".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맞고 다니지 말아라 지지 말아라 라고  가르치고, 중국 사람들은 속지 말라고 가르친다 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우리의 어떤 고유의 성장이 되는 게 있는 거죠. 그렇게 돼서 1 2 3등을 매기지 않는 문화가 되면서 그거 이외의 것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전반적인 어떤 공기의 흐름에 맞춰서 교육이 바뀌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선생님들이 애들 체벌하는 경우도 당연히 없고 워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서 점점 일본의 학력 저하가 심해지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현재 상황을 보면 너무 공부를 안 시키니까 지금 그게 학력저하로 이어졌고 그게 경쟁력을 잃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 것이 되지 않았을까?

그래서 일본정부가 수년 전부터 공부를 시키자 라는 걸로 방향을 바꿨어요. 또 일부 모두가 공부를 안시키는 것은 아닐 테고 자자손손 명문가 있잖아요. 그런데는 시키겠죠 한 5%에서 10% 정도 나머지는 그렇게 무리해서 시키지는 않아요.  그에 대한 부모들이 교육에 생각이 없어져 가지고 심지어는 시청 공무원 제가 됐다고 했잖아요 그 사람들 화두가 뭐냐 면 시청에서 아이들 급식비를 부모에게 급식비를 직접 줍니다. 부모들이 학교에 급식비를 주게 되어 있어요. 이거를 바로 시청에서 학교를 주면 좋겠는데 그런 부모님들을 무시하는 게 되어 서요. 그런데 부모들이 한 30% 정도의 부모들이 급식비를 안내요.

시에서 받아서 급식비를 안내면 아이들 밥은 요? 또 학교에서는 차별이니까 줄 수밖에 없어요. 줘요. 신문기사에 있는데 부모들에게 그 돈 갔다가 머 했냐 하니까 빠징꼬 갔다. 술을 사 먹었다 든 지, 뭐 이 정도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은 뭐든지 브레이크가 안 걸리는구나 제가 생각하기에 누군가가 브레이크를 걸어주지 않으면 안되겠 구나 생각이 들고 교육에 관한 한 저는 한국과 일본의 절반쯤 했으면 좋겠다. 

한국과 일본의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한국은 선생님이 국가 공무원이예요. 일본은 선생님이 지방 공무원이에요 제도가 달라요. 교육의 기회의 평등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렇고요 학교의 예산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쓰게 되어있어요. 교육도 문부성은 보조금을 줄 뿐이지 전체 교육의 예산은 지방자치단체 부담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들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 의회 의사에 따라요. 그래서 제가 뉴스를 보고 진짜 황당했던 뉴스가 있는데 동경의 면하고 있는 지바현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위에 서요 일본이 덥지 않습니까 더운데 에어컨을 달아주자 그랬더니 그 예산을 깎아버린 거죠 왜요? 아이들은 "아이들은 참는 것을 배워야 된다."예산 우선순위에서 밀린 거죠. 우선순위 플러스 시장과 교육청의 갈등 의회 갈등 다 포함해서 예산을 삭감한 거예요. 여러분 일본에 가면 학교에 한번 가보세요 에어컨이 있는 학교가 별로 없어요.

동경 오사카 일본 제일 크잖아요. 이 두 지역 빼놓고 지방에 가시면 에어컨 없는 학교 줄 섰습니다. 그게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거에요. 왜냐면 대한민국은 국가 예산이에요 국가 교육부에서 교육청에 교부금이라고 해서 돈을 나눠줍니다. 이렇게 선생님도 국가 공무원이고 그러다 보니까 어떤 교육의 기회도 평등을 위해 주어지는 조건이 비슷해요 그런데 일본은 지방에서 관리하다 보니 돈이 없죠. 돈이 없는 어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학적부를 손으로 쓰고 어떤 지방은 전산처리를 하고 이런 걸 보면 교육에 열심히 아니라 것 알 수 있잖아요.

pisa 라는 국제단체에서 학습 비교 평가 이런 거 해요 보시면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일본보다 높아요 그럴 수밖에 없죠 공부하는 기계를 만들었으니 그리고 하나가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이런 교육제도도 얘기하잖아요 일본사람들이 보고 놀라는 거 " 학교 건물이 최신식이다" "에어컨이 있다" 이런 것도 놀라고 또 하나는 한국은 지방세 중에 휴발유 세 하고요 담배 거예요 거기에 몇 프로 인가요 강제적으로요 교육청 예산이 돼요 그게 없어요 일본에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부러워하죠. 그걸 보고 한국의 교육이 진심이구나 하고 일본사람들이 보고 놀라죠.

그리고 일본의 교육감은요. 한국은 광역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선거해서 뽑잖아요 일본은 선거해서 뽑는 게 아니에요.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선거로 뽑았어요. 미군이 주둔하면서 국가에서 이런 교육을 했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킨다 거나 이런 일을 벌인다고 해서 미군이 들어와서 이거를 바꿔 버렸어요 어떻게 바꿨냐 면요이지 광역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별로 교육위원회가 있어요 교육위원회는 그 지역 유지나 인사가 위원들이 돼서 교육감을 형식적으로 정하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상은 시장이 지명하는 사람이 되죠 그 위원들이 시장이 선임한 위원들이니까요.

혹시 일본에도 학원이 있나요? 있어요. 세 네 군데 유명한 학원이 있어요. 학원비도 비싸요 거기 다니는 애들은 우리나라로 스카이 갈 애들이죠. 나머지는 안 가요. 기본적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상류층 애들만 거기 학원 보내고 나머지는 형편이 어려워 보내지도 못하고 일본 말이 이런 말이 있어요 " 민호 타케오 시루" 그게 한국말로 얘기하면 분수를 알아라 그거를 일본의 교육 문부성 대신이 얘기를 해 가지고 한 소리 듣긴 했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어요. " 그게 일본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멘 탈이라는 거예요" 일본에서는 이 말이 단순히 내려오는 말이 아니라 격언이나 속담으로 내려오는 말이 에요 어떤 가십이 아니라,

그렇다면 그것은 일본사람들의 정서에 명백히 흐르는 것이 잖 아요 일본사람들 이름을 보면 이 사람은 관료가 될 만하구나 이름을 지을 때 관료를 생각해서 지은 거에 요. 왜냐하면 가문이 대대손손 공무원이나 정치인이나 그런 가문이고 이름 보면 그게 다 나타나요. 내가 아는 사람이름이 " 호령할 호 자에 백성 민 해서 호민" 이예요. 나는 동경 대 가서 공무원이 돼야 겠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자라는 거죠.    그런 것들이 분수를 알아라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 국회의원 중에서 세습 국회의원이 30% 예요. 5대 10대 이렇게, 여러분이 일본에 와서 산다면 과세 대나 개요나 이런 명문대 사립학교 부설 유치원을 넣잖아요. 그럼 게는 자동 빵으로 와세 대를 갑니다.

불문율이 에요. 게다가 사립이라. 기본 포지션 30~40%가 있고 나머지는 외부에서 받죠. 혹시 그런 것도 있나요 직장인 들도 자기 계발도 하고 영어회화도 하고 성인용 마크 교육시장도 크고 굉장히 열심히 일본 직장인들은 어떠요? 예전에 일본 여행했던 분은 동경 역 앞에 야에스라는 책방이 있었어요 엄청 유명해요 제가 거기서 책 두 권을 사서 풀어서 강의를 했어요 사피엔스가 1년 뒤에 출판이 됐고요 4차 산업혁명이 6개월 뒤에 출판이 됐어요 물어봤더니 일본사람들은 이미 책을 안 봅니다. 전철에서 책 보던 시절은 아주 오래된 옛날 얘기예요. 출판사가 어렵되 요. 출판하려면 누군가 리스키를 해지하면서 출판하자고 해야 되는데 그런 사람도 없고 한참 있다가 유명한 책이라고 팔릴 것 같으면 책을 내는 거죠. 

그것을 보면 일본의 샐러리 맨이 얼마나 공부를 안 하는지 아실 거 안 예요. 내가 공부하고 박사학위 받는 것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일본에는 최고경영자 과정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너무 많아서 문제잖아요 그래서 일본은 경쟁력이 떨어지고 우리나라는 유지되거나 약간 올라가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그렇죠. 제가 일본사람들에게 " 지식의 쇼미 기간이라는 게 있다" 5년 전 지식이나 특히 IT 분야의 지식에 있어서 지난 지식이 무슨 의미가 있게 느냐, 지금은 끝없이 공부해야 되잖아요. 노벨상 받은 기술이 40년 동안 쭉 나갈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노벨상 타는 일본이 유리했던 거고, 근데 생각해 보면 알고 보니이 NTD 그 아이모드라는 세계 최초의 무선 인터넷을 개발해 가지고 2000년도에 엄청 떴던 거 아닙니까 그러는데 우리나라가 그때 당시에 우리나라가 셀룰러 폰에서 아이모드라는 게 떴는데 대한민국은 뭐 했냐 면 전 국민이 삼성전자가 만든 애니 콜 CDMAD 의 세계 최초 상용 국가가 된 거 아니에요. 그렇죠, 시그널 접속방식 근데 셀룰러 폰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세계가 어떻게 바뀌었어요 일본은 죽어버렸잖아요 그쪽 방식은 안 쓰니까 지금은 CDMA 대세가 된 거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본이 아이모드라는 걸 개발해 가지고 주야 줄 창 울 거 먹을 생각으로 기술을 공개를 안 하고 NTT 코리아를 만들고 그게 이제 KT 하고 제휴해서 뭐 NTT USB 만들고 NTT 싱가포르 등 만들었다가 졸다 망했잖아요.

왜냐  그 기술 안 쓰거든요.  다른 기술로 똑같은 전화를 구현해 내는 거잖아요. 그거처럼 그 짧은 기간 안에 그 지식 노하우가 쓸모없는 사례예요. 그러니까 이 방송을 보시는 분은 분명히 공부하고 계실 거고 우리를 계속 공부하잖아요.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안 한다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본은 공부를 안 해서 경쟁력을 일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거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공부만 한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해야 된다는 건 사실 이잖아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https://youtu.be/yeSGOABXMDM

아이들 자살이 늘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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