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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중도 해지 시 보증금 관련 질문드립니다. 원룸 1년 계약하고 3일 만에 해지를 통보하였습니다.이유는 집이 너무 습하고 나중에 곰팡이 생길 것 같고, 벌레도 많이 나와서 도저히 이런 집에서 1년을 못 버틸 것 같아요..
신속히 결정을 해버렸습니다. 집주인한테 이런 점을 말하니 기분은 나빠하지 않고 알겠다 고만했습니다.. 일단 짐은 다 뺀 상태고, 본가로 올라왔고요.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가 들어와야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거나 최악의 경우엔 평생 안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세입자를 진짜 못 구하면 1년 동안 계속 월세를 내야 하거나 or 보증금에서 까이는 건가요?
세입자를 도저히 못 구해서 월세 2~3달 치를 보증금에서 까는 조건으로 집주인한테 사정해서 협의가 가능한가요?. 너무 힘듭니다.. 어떤 게 최선일까요.. 최대한 집주인을 설득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나요.. - 도움 부탁드립니다
답변 :
일단 질문자님이 위에서 말한 것처럼 2~3월 월세 제하고 보증금 돌려달라고 해보세요 현실에서 일반적으로 쌍방이 합의해서 돌려받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해지 사유가 다름 아닌 해충, 곰팡이 등 목적물을 목적에 사용. 수익이 도저히 불가한 상태라면요. 서류와 사진 등을 첨부해서 해지 의사를 명확히 적으세요 그리고 우체국에 내용 증명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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