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속에 내가 들어 있고, 내 속에 그 몸속의 세포는 매 순간마다. 매 순간마다 바뀌고 또 매 순간마다 우리의 마음과 영향을 주고받는다. 변한다는 것은 과거의 나를 포기한다는 뜻이다. 기존의 나를 포기하면 새로운 내가 태어나고 그것은 다시 또 다른 나를 위해 변화해 간다. 사람이 들어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비록 몸은 아프더라도 남을 위해 보사 하면 그게 본인에게 봉사하는 것이 된다. 생각이 바뀌면 건강이 보인다. 인간은 항상 같은 몸으로 사는 것 같지만 어느 한순간도 같은 몸으로 존재할 숭 없다.
" 나를 포기하면 건강이 보인다." 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몸속의 세포는 매 순간마다. 매 순간마다 바뀌고 또 매 순간마다 우리의 마음과 영향을 주고받는다. 변한다는 것은 과거의 나를 포기한다는 뜻이다. 기존의 나를 포기하면 새로운 내가 태어나고 그것은 다시 또 다른 나를 위해 변화해 간다. 자기를 주장하고 고집할 때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정체되며 이것이 계속되면 인간의 몸과 마음은 굳어진다 이것이 고체화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암이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지 못하면 죽어간다. 이렇게 인간이란 아이러니 속에서 존재한다. 죽으면 살 것이고 죽지 않으려면 죽는 원리, 이것이 영원한 생명의 원인이다. 할아버지는 원래 자신을 바꿔야 하는데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병이 낫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픈 사람은 깊이 생각해 봐야 하고 자신을 포기하지 못하고 고집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에 질질 끌려가는지 용서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고 계속 저주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알아내야 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어 다 이유가 있어, 무조건 의사에게 매달려 병이 고쳐질 바란다면 그 병은 났지 않을 것이다.
한 번은 간경화에 걸린 목사가 왔는데 모습이 분노와 절망이 간에 가득 있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도 말을 하지 않았다. 속 마음을 모르면 병도 못 고친다고 했더니 딸 얘기를 하는데, 애 지 중지하며 훌륭하게 키워 보려 했는데, 사고만 치던 딸이 결국 누구 핏줄인지도 모르는 애를 낳아 가지고 돌아왔다는 것이다. 아비로서 그 딸을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겠어 아무리 성직자고 하더라도 화가 났을 것이다. 그러나 고아도 입양하여 자녀로 삼는 마당에 이미 벌어진 일이니 받아들이고 키워 써야 하는데 그리 못하고 내쫓고 말았다. 목사도 인간이니까 그랬을 것이다. 그 후로 딸만 생각하면 화가 나고 절망감에 빠져 마음이 괴롭다고 했다. 그러니 몸이니 마음이니 어디 편했을 리가 없었을 것이다.
결국 몇 해가 지나고 소화가 안되고 답답해 병원에 가니 간경화 진단이 나왔다. 의사가 여섯 달 밖에 살 수 없다고 하기에 할아버지를 찾았다. 할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겠어 다 자기가 만들어내 병인 것을 그래서 딸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충고 밖에 할 게 없었다. 그 목사도 약속을 하고 약을 받아 갔는데 결국 못났고 나중에 소식을 들어보니 죽었다고 한다. 비록 손녀딸을 받아들이고 부녀 지간에 화해를 했었서도 몇 해를 살아온 성직자도 스스로 만든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좀 더 빨리 딸을 용서했더라면 아니 생명의 탄생을 축복해 주었다면 어땠을까>
인간은 누구나 변화해야 한다. 자기를 포기해야 하며 새롭게 태어나고자 한다면 기존의 자신을 감싸고 있던 과거의 알껍데기를 깨야 한다. 의사는 환자의 내면까지 알기 어렵다. 그래서 중병을 잘 못 고친다. 중병을 자신이 만들었으니 자신이 고쳐야 한다. 주의 깊게 생각해 보면 우리 몸도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멈추지 않는 생명력이 흘러 들어오고 있다. 인간의 몸은 점점 날 퇴화해 가는 것이 아니라 매 순 간마다 끊임없이 생명력이 계속 생성되는 존재인 것이다. 세포는 계속하여 자기를 복제하여 노쇠한 성물들을 파괴하고 새것으로 대처한다. 분자생물학에 의하면 인간의 세포는 엄청 난양의 정보를 갖고 있어서 정교하게 담보 있어서 손상되면 스스로 수리하기도 하고 손상이 심해 수리가 곤란하다고 생각 들면 다른 세포의 다른 세포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스스로 도태되어 죽는다.
이처럼 세포들은 그 자체로 끊임없이 정보를 받아들여 새롭고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 낸다. 그 예로 체 장 세포는 24시간마다 새롭게 바뀌고 위장은 사흘마다 위장의 내피를 만드다. 백혈구는 여름마다 새로워지고 우리 몸의 지방 조직은 끊임없이 지방을 채워왔다 가 비어 벌이면서 3주마다 새롭게 바뀌다. 뇌의 단백질은 한 달에 98%가 교체된다. 피부는 5주마다 새로운 피부로 바뀌다. 머리뼈는 상대적으로 단단하고 딱딱하지만 석 달이 지나면 완전히 채워진다. 인간은 겉으로 보이기에는 똑같아 보이지만 매 순간 벽돌이 새것으로 교체되는 물과 같은 것이다. 몸 전체 원자 수의 98%가 교체된다.
이것이 생명의 법칙이며 겸손하고 화내지 말고 봉사하며 살면 건강하다. 예는 공자가 강조한 덕목으로 삼강오륜에 잘 나타난다. 3강은 임금과 신하, 남편과 아내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 고, 오륜은 아버지와 자식 간의 신의, 군 신간의 두 부부간의 분별 찬물에도 차례가 있다는 장유의 차례 그리고 친구 간의 우정을 뜻하지만 진정한 예는 말이나 격식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친 일에서 부자가 된 부부가 있었는데 관상쟁이 사람들이 입에, 오르내릴 때 사람을 시켜 날 오라고 할 적에 관상을 봐 달라고 할 줄 알고 그 집에 갔다. 그런데 상이 아니고 자기 집을 봐 달라고 했다.
다른 하인도 많은데 구태여 나보고 집을 봐 달라고 하나 속으로 생각하고 일단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다. 주인이 나간 후에 경대 위에 십원 짜리 석장이 놓여 있었는데 그때 30원이면 쌀 한 가마니 값이었다. 돈을 꺼내 놓은 것은 나를 시험 하나하고 생각이 들었다. 서랍이나 경대 속에 놓지 않고 경재 위에 놓아두는 것은 나를 시험해 보겠다는 뻔한, 나가면서 주인에게 돈 관리 잘 하시 오. 돈이 방구석에 돌아다니니 도둑이라도 들면 어쩌려고 합니까? 겸손한 사람에게는 병이 저절로 떠나간다. 그러니 겸양과 교만, 예와 물의 차이는 바로 본인의 지혜 유무에 달렸다.
지혜로운 자는 겸손할 것이면 지혜롭지 못한 자는 교만하게 될 것이다. 뒤늦게 라도 자신의 병을 알았다면 지혜롭게 처시하여 처신하여 지난 세월을 돌아보고 겸손하게 자신을 고쳐야 한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면 안 되고, 거만한 사람을 거만하다고 탓하지만 말고 심장을 뒤집히게 만드는 그의 상황을 이해하고 심장을 조화롭게 해 주면 언제 그랬는가? 하고 확 달라지는 환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제 몸이 아파야 남의 아픔도 깨달을 수 있으며 몸이 아프면 모든 것이 헛 것이라는 깨달음이 온다. 말은 마음의 소리,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는 말은 말만 요란하고 행동은 나 몰라라 하면 공 오 한 인생이 되고, 어려운 사람 돌보고 봉사해야 건강해 진다.
한 부인이 암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아 찾아왔다. 남편과 같이 왔는데 죽을 상이 아니야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편과 아이들의 뒷 바라지 하느라 숨 한번 크게 못 시고, 가슴 한번 넓게 못 펴, 암도 암이지만 너무너무 허무해서 죽겠다고 하였다. 가정만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 암으로 죽는다니까 읽어 놓은 것도 없는 자신이 허무하 데. 그래서 남은 인생 사랑과 봉사를 하라고 했다. 이후 그녀는 계속 살고 있다. 나쁜 짓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은 개같이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이란 귀한 일 천한 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해서 벌고 정승처럼 귀하게 써야지 부정한 일을 돈을 벌고 정승이 된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마음이 병들어서 몸이 성할 리가 없고 속에서 피가 뭉친 협 신 증이나 심장병, 고혈압 이런 병들은 모두 겸손하지 못해서 오는 병들이다. 한 번은 모 국회 쪽에서 연락이 왔는데, 보좌관이란 놈이 자기 의원 심장이 아파서 병원에 가서 진찰해 보니 보니 머가 막혔 다나 그래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위험한 수술 대신 약으로 고칠 수 있냐는 것이었다. 이프 사람을 직접 봐야 진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딱 보니 국회의원이라고 뻑이 다가 심장에 병이 들어간 것이다. 내가 돌 팔이 이건 대통령 주치의이건 자기 병을 고쳐 달란 때는 정중이 이런 병이 들었으니 부탁한다고 정중히 인사부터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성격이 급해 일처리가 늦으면 심장의 혈관이 막힌 거지 조급증 심장의 부조화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빨리빨리를 외치는 사람들이 요즘 들어 많아져 우리나라 심장병이 많아졌다. 할아버지는 이럴 때 심장의 화기를 눌러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조급증은 심장마비나 협심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면 갑작 스런 돌연사를 막을 수 있다. 할아버지가 화기를 끄는 식 약을 처방법으로 새벽마다 냉수로 몸을 냉수로 마찰하고 냉수로 천천히 아내를 향해 겸손하기 사는 마음을 가지라고 권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뇌혈관이 파열되어 심장이 마비되거나 뇌혈이나 터져 중풍을 맞는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또 술을 끝어야 한다고 처방했다. 술은 화기라서 붙인 심장에 다시 술을 또 부면 그 화가 심장병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대신 물에 차가운 기운으로 화기를 누르면 조급함과 무례 함이 줄어들면서 심장에 막힌 것도 풀어준다. 살다가 심장이 아프거나 답답하다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근래에 남에게 무례하게 굴었던지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 봐, 그리고 그동안에 행동이나 언어가 무례했다고 생각들만 겸손하게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해지며, 이렇게 사람은 장기의 좋아 유무에 따라 성품까지 변한다.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겸손하고 심장이 건강하고,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은 심장에 병이 들어 매사에 교만하고 건방지고 병이 찾아오고 겸손한 사람의 심장에서는 병이 스스로 떠난다.
그러니 겸양과 교만 예와 무례에 차이는 바로 자신의 지혜 유무에 달렸다. 지혜로운 자는 겸손할 것이며, 지혜롭지 못한 자는 교만하고 무례할 것이다. 뒤늦 게라도 자신의 병을 알았다면 지혜롭게 처신하여 지난 세월을 돌아보고 겸손하게 자신을 고쳐야 하며 그런 후에 심장에 허 씨를 찾아 허한 것은 보하고 실한 것은 사해주면 물에는 다시 예로 극복되고,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병은 점차 사라진다. 모든 생명체가 있고 생명체에는 주파수가 있다 또한 이 생각이 믿음으로 실천된 때 그것이 더 증폭되어 우리 몸속의 모든 세포와 공명하고 아무리 중병이라도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생활을 하면 우리 세포는 완벽하고 건강한 세포로 다시 태어난다.
사랑은 지금까지 독소를 만들고 있던 나쁜 마음을 제거하고 독소를 소모시켜 병을 났게 하고 위 부인의 경우처럼 자신을 잊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정보화되면 몸의 모든 세포가 긍정적이고 활기찬 새로운 세포로 변한다. 이왕 죽을 바에는 병원에서 낑낑 데다 죽는 것보다 남은 기간 동안 즐겁게 사랑으로 봉사나 실컷 하다가 죽겠다는 그 마음이 그녀를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몸을 물질적 존재로만 생각하는 의사들은 이런 사실에 대해 의학적으로 말도 안 된다고 고개를 저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를 위한 봉사가 왜 자신에게 유익하고 어떻게 병을 고쳐 주는지 할아버지는 명쾌하게 설명했다.
화엄경에서는 일체가 세계가 한 터럭 안에 다 들어가고 한 터럭에 일체 세계에 들어간다. 일체중생의 몸이 한 몸에 들어가고 한 몸이 한 몸이 일체 중생의 몸에 들어간다. 말없이 긴 겁이 한 생각에 들어가고 한 생각이 말할 수 없으면 긴 겁에 들어간다. 한순간에 삼매에 들어가 억겁이 일어나고 억겁은 삼매에 들어간 한 순간에 일어난다. 부처님의 법문에는 다 건강 비법이 있다. 다른 사람 속에 내가 들어 있고, 내 속에 그 사람이 들어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비록 몸은 아프더라도 남을 위해 보사 하면 그게 본인에게 봉사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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