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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명상] `부처님께,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곧장 참 나를 맞나 보세요.

찬송아빠 2023. 7. 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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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 모든 분별심을 `부처님 `께 맡기십시오!  곧장 내면이 청 정해지며 나와 부처님이 본래 둘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일어나는 모든 분별심을 ` 하느님 `께 맡기십시오! 또한 김은 평화와 함께 나와 하느님이 본래 둘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명상하는 이미지

`부처님께,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

`곧장 참 나를 맞나 보세요! `

"참 나를 찾아야 한다 "라는 생각도 `분별 심 `입니다. 그런 생각에 머무는 한에는 영원히 `참 나 `를 찾지 못합니다. 그 생각도 말끔히 무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 모를 뿐! "입니다. 자신의 `마음 `을 극치에 이르게 하면 자신의 " 본성 "을 알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의 본성을 알면 " 하느님 "을 알 수 있습니다. ` 내가 내 마음을 깨닫는 데 무슨 장벽이 있겠습니까? `

진정한 명상은 생각, 감정, 오감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위식의 각성 `을 통해 생각, 감정, 오감을 질적으로 변화시티는 것입니다. 이것 이야 말로 진정한 ` 신비 ` 입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십시오, 5분이면 충분합니다. 자신이 지금 숨을 들이쉬고 있는지, 주위를 기울여 보십시오. 잡념이 일어나면 알죠 " 몰라! "라 고 선언하십시오. 오직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숨결만 바라보세요. 우리 마음은 곧장 리셋 될 것입니다. 정신을 아랫배에 집중하시고 숨 서 서희 5분간격으로 들숨과 날숨으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만을 느끼십시오. `생각 `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분별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오직 지금 이 순간 뿐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생각이 붙지 못합니다. 생각이 붙지 못하는 ` 지금 이 순간 `은 그대로 `영원 `이 됩니다. ` 지혜 `가 없음을 탓하지 마십시오. 오직 ` 깨어 있지 못함 `을 탓하십시오. ` 깨어 있는 마음 `은 본래 지혜롭고 본래 강하며 본래 자비롭습니다.

5온의 일어나고 사라짐을 관조하는 ` 대상에 물드는 관조자 `는 연기일 뿐이나, 5온에 물들지 않으며, 일체 5온의 생멸의 바탕이 되는 거울과 같은 ` 관조자 그 자체 `는 연기를 초월한 불멸의 니르바나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술에 취하면 5온이 취한 상태에서 작동할 뿐이죠, 5온을 초월한 자리가 참 나이니 술에 취해도 조금도 취하지 않은 자리가 참 나입니다

0. 5온: 색(표상), 수(느낌), 상(생각), 행(의지), 식(식별)의 현상계를 구성하는 5가지 요소를 말합니다.

5온이 소멸한다고 믿는 곳은 힌두교의 일부와 소승불교입니다. 대승불교는 5온이 소멸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는 대승이 맞다고 봅니다. 5온은 변화할 뿐 소멸하지 않습니다. 참 나가 존재하는 한 5온도 영원합니다. 5온은 무상하게 변화합니다. 그러나 참 나라는 뿌리가 있는 한 5온도 영원합니다. 무상하다는 것은 변화한다는 것일 뿐입니다. 5온은 시시각각 변화하나 그 자체는 영원하다는 것이며, 누구에게나 동일합니다. 이것이 윤회입니다.

반야심경의 가르침은, 5온은 무상하나 그 본질은 불생 불멸하는 공(참나, 열반)이니, 둘은 본래 하나라는 것입니다. 5온과 참나는 서러 구별되면서도 서로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에고는 과거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에고 차원에서 즉각 벗어나십시오. " 모른다 " " 괜찮다! "라 고 진지하게 선언하십시오. 그러면 과거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 순간 과거를 내려놓고 사십시오.

바다와 파도의 비유는 둘이 본래 하나라는 비유일 뿐입니다. " 공 즉 색/색즉시공 "이라는 가르침을 명심하십시오. 참나 가 존재하는 한 5온의 에고도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승불교에서는 부처는 가장 뛰어난 5온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소승불교는 에고 가 소멸할 때 진정한 열반을 얻으리라는 가르침이며, 대승불교는 에고 가 결코 소멸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에고 를 원만하게 닦아 뛰어난 지혜와 자비로, 나와 둘이 아닌 다른 에고 들을 구제하자는 가르침입니다.

참나에는 본래 선악이 없고 에고 에는 선악이 있습니다. 둘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당연히 안으로는 선악초월의 참나 로 살아가되, 현실에서는 늘 선을 실천할 수 있어야 중도를 걷는 보살입니다. 번뇌, 망상에 끌려가지 않는 초연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면, 번뇌, 망상은 ` 지혜 `를 이루는 소중한 재료가 될 것입니다. 어떠한 욕망과 불안도 없는 상태, 심지어 깨달음에 대한 갈구마저 내려놓은 상태, 잠깐이라도 이러한 상태에 머물러 보십시오! 이 자리야 말로 우리의 순수의식입니다. 순수의식에 머무는 것 이상의 ` 힐링 `은 없습니다. 순수의식은 모든 오염된 것을 치유합니다.

`깨어 있는 마음 `은 모든 선과 공덕의 뿌리이며, ` 깨어 있지 못한 마음 ` 모든 악과 패덕의 뿌리입니다. 지금 곧장 깨어 나십시오! 내면에서 온갖 선과 공덕이 샘솟는 것을 허용하십시오! 깨어 있음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 깨어나야 하는데.... "라고 조급해 하지 마십시오! 깨어 있지 못한 상태가 연장될 뿐입니다. 어떠한 갈망이나 불안도 없는 상태가 바로 깨어 있는 상태입니다. `진리를 모른다는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진리를 알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 둘 다 나를 `형상 `에 빠뜨릴 뿐입니다. `그냥 존재하십시오! 아랫배로 5분 간격으로 들숨과 날숨에 집중해 보십시오. 머리에서 땀이 날 수도 있습니다.

[Meditation 홍익학당 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