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찾는 명상] 모든 것을 다 알아도 자신(참나)을 모르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다.
아주 미세한 깨어 있음과 평온함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느낌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단 1%의 느낌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온전히 집중한다면 100%가 될 것입니다. 어떠 수행을 하건, 에고 가 할 말을 잃을 때 참나는 드러납니다.
모든 것을 다 알아도 자신(참나)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지건(간화선), 일심으로 부처님만 염하건(염불 선), 곧장 참나 만을 돌아보건(반 조선), 심신의 변화만을 알아차리건(위빠사나), 에고 가 침묵할 때 우리는 깨어납니다. ` 참나 `란 별 다른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 감정이 침묵할 때 느껴지는, 탐 진 치 가 없는 밝고 평온한 의식일 뿐입니다. 누구나 일상에서 조금씩 느끼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는 본래 이름이 없습니다. 편의상 ` 참나, 열반`이라고 부를 뿐입니다.
남전에게 조 주가 물었다. " 어떤 것이 도입니까? " 남 전 이 대답하였다. " 평상심 그대로가 도이다. "조 주가 물었다. "그래도 원가를 추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남 전이 대답하였다. "추구하면 어긋나게 될 것이다. " 상주와 단 멸, 유와 무를 초월한 자리가 바로 텅 빈 각성입니다.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 절로 산 절로 수절로 산수 간에 나도 절로 아마도 절로 난 몸이라 늙기도 절로 절로-하서 김 인후, 자연 가.
시공을 초월한 참나 와 하나가 되는 순간, 우리는 다시 태어난다! 묵은 업에서 초월하여 새로운 존재가 된다. 묵은 과거와 결별하는 최고의 비법은, 참나 와 하나가 되어 시산성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태양이 뜨면 지구는 자연히 밝아지고 따뜻해지고 생기가 넘치듯이, 영혼의 중심이자 영적인 태양인 참나 가 밝게 드러나면, 우리의 에고는 자연히 지혜로워지고 자비로워지며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지 말고 `곧장 태양을 찾으십시오! ` ` 깨어 있음 ` 은 별다른 물건이 아니다. 단지 그 대의 정신을 하나로 모아서, 지금 여기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것을 다 알아도 `자신: 참나 `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르는 자이다 "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마음 안에서 일어자는, 이러한 조그만 혁명들을 철저히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변화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해의 깊이에 따라, 체험의 깊이에 따라 그만큼의 빛을 자신의 주위에 내뿜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에 국한될 것이 아니다. 이러한 빛은 지구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다. 태양의 빛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태양처럼 사심 없는 빛을 뿜어낼 수 있는 ` 빛의 존재들 ` 이 많아진 사회에서는, 더 이상 옛 제도와 관습, 옛 이데올로기는 통하지 못할 것이다. 이미 사회 전체가 질적으로 달라져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자발적 변화가 사회 전체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체가 변하기 위해서는 우선 ` 한 사람 ` 이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 한 사람 `` 은 바로 ` 우리 자신 ` 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주위를 둘러보지 말자. ` `나부터 변화하자 ` 홍익학당 ` 참나 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