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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전망, 고금리 인상 정책에 제동, 소비자물가지수

찬송아빠 2022. 11.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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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7.7% 하락한 것으로 발표 되고 그동안은 미국 자이언트 스텝 금리인상의 부작용이 연준에 보고되면서 미국의 고금리 행진에 제동이 걸리고 있으며,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폭을 결정하는 데 부담을 덜게 되었다.

 

1, 미국의 달러가 하락해 한국 원 달러 환율이 급격히 상승해 다른 화폐보다도 많이 올랐는데 원화가 너무 저 평가되었던 데 있으며 경기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GDP 에서  44%을 차지하는데 세계 경제가 안정되거나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원화는 빨리 오른다.


2, 한국 환율이 원화 가치가 오르니까 우리 수입을 더 싸게 할 수가 있어 물가 안정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고, 한국은행의 목표인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인데 물가도 높고, 금융시장도 불안하긴 하지만 달러가 하락하고 원화 가치가 상승한다면 한국은행이 조금은 마음 편하게 금리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3, 한국은행의 예상 금리 인상 폭이 0.5%에서 0.25%의 하락도 금리 인상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그동안 계속된 금리 인상 효과로 소비 수요가 줄고, 부동산 값이 하락하고 서비스 가격 상승세도 둔화되고 있으며, 상품 가격도 하락세에 있어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하락세에 있다.


4, 미국 연준의 예상 금리 인상은 0.75%이었으나 소비자물가지표 발표와 원유, 의료, 의류, 중고차, 해상운임 등의 하락 예상으로 0.5%의 하락된 금리 인상도 예상되고, 잠재성장률 즉 경제가 성장능력 보다 더 높은 성장을 하느냐, 밑으로 성장하느냐 볼 때, 미국 경제성장 능력이 실제 성장률이 낮게 나타나 금리 인하의 하나로 보고 있다.


5, 두 번째로 물가를 보는데, 미 연준에서 가장 중요한 물가 상승률 2%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8%에 올라 금리를 과감하게 올릴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0.5%으로 올리면 4.5%가 되고 연말과 내년 상반기까지 0.25, 0.25% 두 번 더 올린다면 5%에 이른다, 하지만 가계 저축률이 3.1%로 많이 떨어져 수요 소비가 줄 것으로 본다.


6, 미국 경제가 내년 상반기 1분기부터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도 예상되며, 미 연준의 목표는 물가 안정이고 고용 극대화인데 수요 소비가 줄고 고용도 줄면 마이너스 성장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소비가 줄고 성장률이 낮아지면 수출을 하는 한국은 대미 수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7, 미국의 경제가 안 좋으면 다른 나라들은 더 안 좋아지는데 가계 부채가 많고 물가가 높으면 소비할 능력이 없고 기업들도 미래가 불확실하니까 투자나 고용이 줄어 한국도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8, 한국의 무역이 GDP 에서 차지하는 수출 비율이 2019년도 약 58%, 대미 수출은 약 20%에서 매년 조금씩 주다가 최근 6개월 무역적자를 계속 기록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미국의 저성장과 소비 심리 위축은 대미 수출량 급락으로 한국 경제 저 성장에 영향을 예고하는 것이다.


9,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이 길어지면 한국의 무역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며 대중 무역 또한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아시아의 다른 나라로 무역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