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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종 기준금리 5.1%, 한국의 최종 기준금리는?

찬송아빠 2022. 12.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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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최종 기준금리가 4% 포인트대로 전망되며, 미 0.5% 포인트 금리인상 속도조절에도 증시 하락, 내년 통화긴축 이어갈 뜻을 분명하고 불가피, 연준 최종 기준금리를 5.1% 포인트로 예측,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 1.25% 포인트 이상 큰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1. 미 연준은 예상대로 0.5% 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해 기준금리는 현행 3.75% 포인트에서 4% 포인트 사이에서 4.25% 포인트에서 4.5% 포인트 사이로 올라갔다. 2007년 이후 또다시 갱신한 것이며 미국 연준은 지나달까지 네 차례 연속 0.75% 포인트 자이언트 스텝 금리인상을 이어갔는데 이번에는 보폭을 늦추어 0.5% 포인트 인상을 단행하였다.

2. 미 연준의 0.5% 포인트 빅 스텝만 해도 가파른 금리인상이지만 연준이 전례 없는 수준의 고강도 긴축을 이어왔기 때문에 속도조절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의 오늘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와의 금리 차이는 최대 1.25% 포인트로 간격이 더 벌어졌다. 

3. 제롬 파월 의장은 "연준의 목표물가는 2% 포인트라며, 아직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갈 길이 멀다며 금리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내년 최종 기준금리 목표치를 5.1% 포인트로 제시하면서 지난 9월에 예측 치였던 4.6% 포인트보다 0.5% 포인트 높였다.

4. 내년에는 금리인상을 멈추고 정책전환을 할 것이라는 피벗 예상은 더욱 멀어져 보이며 통화긴축이 더 이어질 것으로 목표금리 5.1% 포인트는 현재 금리 수준에서 0.75% 포인트 더 올린 수치여서 파월 의장의 갈 길이 멀다 라는 언급으로 인해서 미국 증시는 어두워졌다.

5. 점도표는 연준을 구성하는 사람이 13명이 있는데 연방준비은행이 미국 전역에 퍼져 있고 집단적으로 결정을 하는데, 이번에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건 말고도 향후에 어떻게 될 것이 냐를 각자가 가진 의견을 가지고 예측을 점으로 나타낸 것을 점도표이다.

6. 점도표에 예측한 것에 중간 값이 5.1% 포인트가 나왓 다는 것인데 더 높게 예상한 사람도 있다는 뜻이다. 지난 9월엔 4.6% 포인트로 나왔었는데 5.1% 포인트로 오른 것이다, 내년에도 사실상 5% 포인트 시대, 고강도 통화긴축이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7. " 위원 19명중 17명이 최종 금리 5% 포인트 이상이어야 한다 판단하였으며 그것이 지금 우리의 평가다 " 파월 의장의 발표 고,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1%로 내려왔으나 물가가 안 오른다는 것은 아니다 물가인상률이 줄었다는 뿐이다.

8. 파월 의장은 시질 인플레이션과 기대 인플레이션이 2% 포인트로 내려갈 때까지는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해야 되는 것으로 당분간 우리는 이렇게 금리를 내릴 것이다라는 생각은 당분간 않는게 좋다로 해석된다.

9.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1.25% 포인트로 나는데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한국은행은 " 최종 금리 기대 수준은 3.5% 포인트"로 보고 있는 반면 미 연준의 내년 최종 금리 전망치가 5.1% 포인트로 오른 상황이고 은행들의 예상치인 5.5% 포인트까지 간다면 2% 포인트 차이까지 갈 수도 있다 라는 견해도 있다.

10. 실제 국제적인 자금 이동할 때는 금리차이보다도 환율 차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바로 뭔 일이 벌어진다 말할 수 없지만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금리 역전을 두 고만 볼 수는 없어 3.5% 포인트에 머물 수는 없어 또 3.75% 포인트로 또는 4% 포인트로, 그렇게 올린다고 해도 1.5% 포인트 차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1. 내년의 미국 기준금리는 5% 포인트 대로, 한국은 4% 포인트대로 예상되나 우리나라의 환율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리를 환 급히 올려야 하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2% 포인트 차이가 나는 것은 용인하기 힘들 것이다.

12. 한국은행은 내년 2월부터 0.25% 포인트 씩 인상이 예상돼 4% 포인트 대로 가계대출이나 기업대출에 큰 타격을 입히게 돼, 특히 은행금리가 인상돼면 시중은행보다 제2금융권의 금리가 훨씬 많이 올라가게 돼 취약계층이나 중소기업, 신용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분들이 굉장히 피해를 많이 보게 되 특히 기준금리가  0.5% 포인트를 더 올라가게 된다면 이자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13. 한국은행은 물가상승이 5%포인트 정도의 안정세가 유지되고 기준금리가 3.5% 포인트에서 머물러 주기를 발하겠지만 미국의 계속되는 금리인상으로 빅 스텝보다는 두 번의 0.25% 포인트 인상으로 4% 포인트대로 유지하는 것이 최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14. 환율이 1,200원 대로 안정세로 보이고 킹 달러 현상은 잠잠해질 것인가?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수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기대보다 조금 낮게 나오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어떤 미국의 금리가 낮춰질 가능성 때문에 원 달러 환율이 떨어진 경향이 있긴 한데 예전처럼 자이언트 스텝보다는 0.5% 포인트의 빅 스텝 정도로 예상돼 금리인상으로의 환율 상승보다는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국의 경제가 어떻게 되느냐 에 따라 환율 변동성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