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 여기에 있다` 변하지 않는 일본을 깨울 나라는 한국 뿐이며 그로 인해 한국은 많은 것을 일본에 수출할 수 있다. 일본관찰, 한국이 일본을 이기는 18가지.
일본관찰, 한국이 일본을 이기는 18가지. 현재 일본의 사정을 현재에서 30년을 공무원과 기업 자문 등의 하여 일본의 현 실정을 가장 잘 알면서 일본과 한국을 비교 분석하여 한국이 일본에 이상적 모델 역할을 할 시기라고 얘기하고 있다. 변하지 않는 일본을 깨울 나라는 한국뿐이며 그로 인해 한국은 많은 것을 일본에 수출할 수 있다.
일본이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은 맞지만 IT 로의 전환이 굉장히 좀 늦다는 얘기를 언론 등을 통해서 들었는데 아직도 도장을 찍는 뭐 기계가 있다 든지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입니까? 그렇죠. 기시다 총리가 국회에서 시정연설 하잖아요. 우리 예산을 어떻게 하겠습니다. 시정연설을 할 때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 플로피 디스크를 없애요. 없어 진지가 언젠 되 우리는 지금 일본도 필로 필 디스크가 곧 없어질 거라고 해요. 근데 그 없어지게 될 것이라는 그 추정 이유가 되게 재미있는데 남아 있는 게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이거든요. 근데 뭐 방송 보시는 분이 모르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 3.5 플로피 디스크가 내장된 컴퓨터도 없고, 그래서 외장으로 된 드라이버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사용하고 그 다음에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는데 그게 오래 쓰면 고장 날거 안예요 그러면 그 대체품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쓰고 싶지 안아서 바꾸는 게 아니고 제품이 없어요. 인터넷에서는 엄청 비싸게 팔려요.
작년에 큰 사건이 있었죠. 야마가타 현이라는 곳에서 기초단체가 어떤 수단 같은 거 주민들 한테 장애수당이나 양육수상을 주려고 그 데이터를 플로피디스크에 담아서 은행에다 제출 한거 예요. 그때 데이터가 뭔가 잘못 되서 엉뚱한 사람에게 예를 들어 4만원이 가야 할 것을 4천만원이 간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이 그 돈을 다 써버리고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보도가 시작돼 가지고 다 파보니까 플로피 디스크 얘기까지 나와 가지고 작년에 일본사람들도 많이 깨단 앗을 거예요. 우리가 아직까지 플로피 디스크를 쓰고 있구나.
굉장히 그쪽으로 느린 이유는 뭐 에요? 일단은 두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요. it 업 이라는 게 우리는 그냥 일반적으로 it 업이라고 하지만 it 업은 두가지가 있어요. 뭐 하드 소프트는 말할 것도 없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소프트웨어 적인 it 를 말씀드리는 건데 소프트웨어 적인 it 에도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it 업, 그리고 또 하나는 남이 개발한 시스템을 가지고 운용해서 돈을 버는 아이템 그러니까 이런 거죠. 누가 나에게 아이템 네이버 같은 검색 엔진사업을 하고 싶다. 그래서 저에게 네이버 같은 사이트를 만들어 주세요 하잖아요. 그것을 제가 돈 받고 만든다고 치면 몇 십억 몇 백억 정도면 충분히 만들겠죠. 그 사이트는 그런데 그 네이버라는 사이트를 가지고 어마어마한 사업을 하잖아요. 이 두 가지 다 소프트웨어 사업인데 일본에는 전자 밖에 없어요. 후자가 없어요. 그러니까 일본에도 물론 한국분들이 아시는 락텐 이러든지 몇개 정도는 있는데 그 소위 우리나라로 얘기하면 지금 판교, 구로 디지털 단지 이런데 수없이 몰려 있는 솔루션 개발하는 벤처들 있죠. 솔루션을 개발해 판매하는 기업이 없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이 사용하는 대부분은 미국 거나 유럽 거나 그래요. 메이드 인 제펜이 없어요
그런데 현재 일본이 우리와는 다른 제조업 으로서의 소프트에서 하나만 하고 있지만 그 기업들이 많은 돈을 벌고 있단 말이예요. 다 돈을 벌고 있으니까 굳이 뭐 리스크 있는 솔루션이나 새로운 사업을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지금하고 있는 사업이 적당히 괜찮으면 괜찮은데 이게 너무 잘되는 거예요. 제가 일본사람들에게 제가 일본에 사는 외국인이지만 진짜 일본인들 여러분들을 보면 여러분들이 진짜 매국노 같다 라고 할 정도예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개발하는 여러가지 솔루션들은 대부분이 이걸 사용하면 효율이 높아진다. 이걸 사용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 뭐 다 이런 거잖아요. 그런데 일본의 기업들은 다 제조업체라고 했잖아요. 이게 다 제조업이기 때문에 견적을 할 때 단위가 멘 버스 에요. 한 사람이 한달 들어가서 일하니까 얼마 이런 식으로 청구를 한단 말이죠.
그러니까 멤 버스 가 줄어들면 가격이 내려갈 수밖에 없잖아요. 근데 그 일을 하고 싶 지 않은 거죠. 근데 각각의 조직들이 정부나 기업들이 유보금 이라든지 돈이 많아요. 그러니까 it 업체가 견적서 들고 가서 돈을 내라고 하면 그 자기가 예를 들어서 우리가 어려운데 it 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면 깎으려고 하기도 하고 다른 방법도 생각할 텐데 발주자 자체가 두 종류 두가지 문제가 있어요, 하나는 "무지" 무지한 것과 또 하나는 돈에 궁하지 않은 거 그렇게 두가지입니다. 그런데 두가지가 문젠데 무지한 거는요. 제가 2019년에 일본인의 여권 발급 현황을 조사해 봤거든요. 당시에 즉시 출국이 가능한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3천만명 정도 밖에 안됐어요. 일본인구가 1억3천만명 중에 3천만명 정도 고 한국의 여권 발급 현황을 봤더니 3천5백만명 인가되더라고요. 이걸 보면 일본사람이 해외 돌아가는 사정에 어둡겠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니까 이분들은 아직까지 왕년에 세계 2위를 구가했던 그런 시절에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고 하기 때문에 한국이 앞 서있고, 세계가 앞 서있고 하는 얘기가 잘 귀에 안 들어오죠.
왜냐하면 그래도 돌아가니까요. 우리는 스마트 폰으로 금융 거래하고, 스마트폰으로 증권 거래하는 것이 일상 생활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농담 반 진담 반 얘기하는데 세계에서 연령대가 가장 높은 유투브들이 맹활약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잖아요. 그러잖아요 근데 일본의 경우에는 거의 그런 분들이 없어요. 연세 드신 분 들은 더군다나 더 하고 그냥 티이 보죠. 휴대폰 결재 같은 거는 동경에서 사는 대도시 사람들 얘기가 물론 지금 동경에 가서 여러분들이 돌아다니시면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 되게 많아요. 그런데 1억3천만명 중에 동경이나 오사카나 이런 중심부에 사는 또는 유명 대기업에 다니는 그런 샐러리맨 그런 분들이니까 그렇게 사는 거고, 저는 제 프로필에서 보시지만 저는 그 일본의 지방정부의 공무원을 오래 했었 잖아요, 아오모리 같은 경우에는 여러분들 아오모리 아 실지 모르겠는데 저 북쪽에 훗카이도 밑에 지방인데 거기도 시골이잖아요. 그리고 저 남쪽의 오키나와 그 다음에 또 제가 광역자치단에서 과장을 8년을 했던 사가현이라는 곳 후쿠오카 옆 그런 곳들이 다 시골 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빈부의 격차와 도 농 간의 격차 그 다음에 연령대의 격차 이런 것들이 상당히 큰데 특히 it 를 이용하고 활용하는 그런 측면에 있어서는 한국과는 전혀 달라요. 그래서 재미있는 예를 하나 말씀드리면 제가 공무원으로서 전자 정부라 든지 이런 걸 추진하는데 한국의 사례가 일본으로 따지면 제가 보면 꿈에 사례예요. 그분들 같은 경우에는 꿈 같은 거라고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 제가 여기 데려와서 보여주면 진짜 부러워하죠 꿈 같은 얘기하고 할 정도로 달라요.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역사를 하지 않습니까? 지방 공무원들에게 한국은 이렇게 돼 있다 우리가 지금 이래도 되겠냐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호적등본을 떼려면 호적지에 가야 되면, 내가 동경에 있지만 훗카이도 출신이면 비행기 타고 훗카이도 가서 호적등본을 떼어와야 된다는 말이거든요.
그리고 일부 컨비니에서 호적등본을 뗄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도 있긴 해요. 우리나라는 하나만 되면 다되는 줄 아는데 일본에서는 1,700개 지방자치단체가 있는데 각기 정책이 달라요. 그러니까 몇개 지역에서는 컨비니에서 호적을 뗄 수도 있겠는데 거의 대부분은 호적지에 가야만 뗄 수 있고 그리고 우리 대학생들 취직할 때 졸업증명서나 성적증명서 이런 거 다 온라인으로 떼잖아요 일본은 다 학교에 가야 돼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을 일본사람들은 당연하게 받아 들일이는 거예요. 모르니까 밖에 나가서 보지 못했고 누가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정도 돼있다 보니 제가 지방에서 공무원들에게 우리가 행정서비스를 할 때도 시민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해야 한다. 언제까지 호적등본을 떼오라고 할거냐, 우리나라 대한민국 처럼 행정정보 공동 이용센터 이용하면 주민등록등본 제철 안 해도 되는 시대가 왔잖아요 이런 얘기를 해주면 그럼 인터넷을 못 쓰는 사람은 어떡하냐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불공평하니까? 인터넷을 못 쓰는 사람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가 몰라서 그렇다 기보다 제가 볼 때는 "무지해서 그렇다" 봐야 죠 우리도 중국 등 이런 비교하면 우리도 늦다고 많이 생각하고 구걸하는 사람도 큐알 코드나 바코드 받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일본은 국민전체가 위기감을 느끼는 이런 게 아직 없는 거군요? 예 없죠. "일본 국민들은 아직까지 안심하고 있어요" 국민이 돈이 많아서 변화에 둔한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게 아닌가요. 그래서 나도 일본사람들이 바보 같은 사람들은 아닙니까 왜 그럴까 원인을 생각해 봤는데 그냥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그 경제학 쪽에 성공보수라는 용어가 있는데 "성공을 하면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는 이야기 거든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 냐 면요. 그 1차산업 지금 4차산업혁명 시대인데 1차 산업시대 영국이 증기기관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발전했잖아요. 그러면 그 여력을 모라서 2차 3차도 해나 갈 수 있잖아요. 근데 1차에 이미 자기들이 장악한 상태에서 이제 미국에서 2차 산업혁명의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하고 전기 루트 세상이 돌아가잖아요 그러면 저거를 바꿔야 하는데 아 이쪽이 아니고 저 쪽이구나 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이것 만으로 충분하고 저게 언제 또 다른 방향으로 갈지 몰라 뭐 이런 식의 그거 하다가 결국 이제 놓쳐서 미국에게 빼기는 거고 미국이 또 한동안 자동차 만들고 해가지고 세계를 석권하다가 결국 일본에게 자동차도 빼기고 it 도 뺏기고 영화도 뺏기고 그렇게 됐고 그래서 일본이 성공을 했는데 그 일본은 똑같아 지금 그 모든 분야의 기득권이 형성이 되고 적당히 "많은 돈이 있고" 망하기 전까지는 거기서 벗어나지 못할거라는 거죠 그게 " 승자의 저주 " 같아요 제가 보기엔.
일본이 다시 부상한다 던지 우리나라를 앞 지를 걱정은 이제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제가 말씀드린 것 처럼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을 걸어온 길을 일본 저들이 가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라는 대답에는 저는 보장은 못하 겠어요, 저들이 일본이 어려워질 거라는 보장은 당연히 없지만은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재부자로서 30년간 지켜보고 아마 일본에서 제가 가장 혁명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일 거예요 일본정부에 대고 지방자치단체에 대고 그런데도 바뀌지 않으니까, 일본이 스스로 변화하기를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다? 그렇죠 일본이 그 발전하게 된 배경들을 가만히 살펴보시면 비슷합니다. 메이지 유신 때도 나라의 위기가 왔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일어났던 거고 그 다음에 일본이 2차로 부흥하게 태평양 전쟁 이후 잖아요 전쟁의 진상태에서 폐허가 됐고 이젠 뭐 든지 해야 겠다. 그 다음 한국전쟁이 터졌고 베트남 전쟁이 터졌고 해서 그러니까 이 언저리에서 사람들은 완전히 원기 회복을 한 거잖아요. 이런 식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바뀌죠 어느 나라나 우리나라도 뒤 돌아보면 imf 위기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결국 imf 이후 정보화가 급격하게 진행이 됐고 그런 거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러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잘 가고 있습니까? it 든지 뭐 이런 것들은, 저는 뭐 적당히 아주 적당히 잘 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더 잘되면 좋겠지만 이정도면 잘하고 있는 거고 물론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죠 특히 이제 정부가 우리나라 그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지원이 좀더 강력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대한민국과 일본하고 만 비교를 해보면 구로 디지털 단지 라 든지 판교 벤처기업 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이잖아요 이게 어마어마한 경쟁력이 있는 것 들이예요. 어마 어마 한 것들인데 제품을 판매하려면 국내시장은 너무 작아서 안되잖아요, 그리고 대기업에 치어서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글로벌 하게 세계에 나가야 하는데 그러면 그것 때문에 우리 정부도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해외 나가면 뭐 수출 자금 지원 해주고 이렇게 해 갖고 간단하게 끝 날게 아니잖아요. 장기적인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이제 육성부터 시작해서 해외 진출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본정부가 자국의 기업을 지원하는 게 50점이라면 대한민국 정부가 80점은 하는 것 같아요. 뭐 그런 측면에서는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이분들이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책들 펴면 충분히 될 거라고 생각하고 또 현재 이런 사업을 하는 분들이 그 처절한 경쟁 속에서 나름 살아남고 오늘 있잖아요 보면 잘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우리 기업들이 일본에 진출해서 잘될 만한 건 혹시 보이실 거 아니 예요? 저는 일본에서 공무원도 해 봤고 건설회사 고문도 해 봤고 의료기관 고문도 8년간 해봤고 요증에는 트럭 버스회사 고문도 7년 동안 해오고 있고, 거의 많은 분야에 고문을 내부자로서 다 봤거든요. 제가 보기에 어디 하나 한국이 투 비 모델이 아닌 데가 없어요. 미래 모델 일본의 건설회사가 한국을 좀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다. 일본의 택시회사가 한국의 택시회사를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다. 일본의 의료기관이 한국의 의료기관을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거든요 제가 말하는 것은 다른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정보화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딱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는데 그렀다면 그런 솔루션 들을 우리 기업이 다 갖고 있는 거잖아요. 성공사례를 경험들을 이런 부분들이 일본에 수출하면 정말 좋죠.
정말 좋은데 안타까운 것은 수출하는 방법을 모르고, 그런 것 그 다음은 환경 같은 것들 자금력 여러가지 것들이 안 따라 줘서 우리 한국기업들이 일본 진출을 열심히 하지만 고전하는 거죠. 일본에 혹시 카카오 택시 같은 것이 있어요? 예 있어요 있는데 잘 안되죠. 일본은 요 모든 분야에 있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수요자 중심이 아니고 공급자 중심으로 국가가 되어 있어요. 회사가 안 하려고 하는 거죠. 특히 일본의 같은 경우에는 지방이 있잖아요 제가 지방 택시 회사에 고문의 하니까 알잖아요 이분들은 이것을 도입하는 순간 현재 이분들은 다 전화로 택시 요청을 받거든요. 그리고 이제 기업체 들하고 계약이 다 되어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전화로 받아요 이게 80% 된 단 말이 에요 길거리에서 잡는 택시는 별로 없어요.
이상태에서 만약에 카카오 택시가 들어오면 아무 다 택시를 잡을 수 있는 거잖아요. 콜 받는 사람이 없는 거고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어쭙잖게 거기 진출했다가 내 80%를 뺏기는 사태가 오는 거죠 그러니까 택시 회사에서는 달가운 게 아니죠 호텔 예약은 락텐 이나 이런 거 많이 활용하죠 호텔 같은 거는 아까 택시 회사처럼 그 자기 고객을 임의로 확보하기 힘들 잖아요 어차피 외부에서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일본 이런 형태 보면 70년 동안 자민당 일당 독재가 쭉 이어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공급자 중심의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인 국민들은 아무런 관심도 없고 자기들이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바뀔게 없으니까 정치에 무관심해 지는 거고 그러니까 승자는 승자대로 이렇게 돌아가는 거죠 그래서 3대 세습을 했 느니 4대 세습을 했 느니 해도 누구 하나 세습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죠.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국민들이 않 해요? 예 안 하죠. 일본인의 사고방식 중에 이분들은 " 사농공상" 의 인식이 깊어요
그래서 신분제도에 대한 그게 계급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직업으로 바요. 아 저 사람은 왕 저 사람은 정치인 저 사람은 고위 관리 집안 뭐 이런 식으로 정리가 돼 있어요 그리고 저 집은 원래 스시 를 하는 집 그런 식으로 정해져 있다 보니까 이 얘기가 이렇게 돌아가요. 스시 집 하고 있는 아버지가 계신데 이 집 아들이 동경대학을 가서 아주 잘나가는 창창 잘 나가는 뭐 관료가 돼 가지고 중앙부처에 과장 쯤 됐다. 그런데 아버지가 힘들어 갔고 스시 집을 접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들이 찾아와 가지고 아버지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하면 대한민국 같으면 아버지가 화를 낼거 아닙니까 지금 내가 이어 해가지고 또 이거 물려 줄려고 했겠 냐고 하실 거잖아요? 일본은 그렇게 안 하거든 요 같이 눈물 뚝 뚝 흘리면서 그래 니가 드디어 가업을 있는구나. 이게 일본사람들에게는 일반 상식인 거예요. 그 부분을 보고 우리는 감동 스토리로 보죠 아 저 집은 스시 집 3대째야 4대째야 하면서 저런 식으로 하니까 기술이 축적되고 포지티브한 면만 보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포지티브 하지만 않다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변하지 않는 거죠. 그러니까 정치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들면 내가 정치에 참여해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우리 대한민국은 너무 심해 가지고 시끄러운데 저 나라는 너무 안 하니까 당연히 3대째 4대째 하는 것을 당연히 하는 것으로 생각을 갖게 되니 나라가 안 변하죠. 혹시 일본에서 알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뭐 있어요 삼성 엘지 롯데 일본사람들은 롯데가 일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네이버 리인, 라인이 네이버 자본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제가 보기에는 한 30% 알 될 걸요. 라인이 일본회사줄 알아요. 그 무슨 저 웹툰 뭐 이런 거 뭐 카카오에서 지금 뭐 엄청나게 인기 죠 일본에서 예, 요즘 한국문화가 일본에 어마 어마하게 침투가 돼서 저변에서는 젊은 친구들은 한국문화에 많이 심취되어 있다고 봐야죠. 침묵하는 대중들은 한국 팬이 돼 가는 거고 목소리가 큰 일부는 이제 여적까지 반환인 거고 아직 혐환 분위기가 없진 않군요 혐한 만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좀 인텔리 층이고 점점 그 아베 정권의 한 20년 정도 우경화가 이루어지면서 목소리 큰 사람만 남았어요.
그러니까 일본인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뭐냐 면 일본이 자민당이 우리가 일본보수로 보이잖아요 근데 우리 나리 정당을 가지고 내가 자민당을 조직한다면 어디 어디 사람을 뽑아야 하냐 면 국민의 당에서 시작해서 정의당 까지 싹 합친 게 자민당이었어요 그러니까 당 안에 파벌 계파로 소위 진보파와 보수파가 이렇게 나눠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형님 먼저 아우머저 하면서 각 파벌에서 합정 연맹을 해서 당수를 내기도 하고 총리를 내왔죠 그런데 아베 총리 20년 동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게 소위 그 반대 파벌들을 거의 숙청을 해 버린 거에요 그래서 우익만 남은 거죠 나머지 파벌은 힘이 없어요나머지 탑을 잘라내기 위해서 자객 공천이라고 해서 아주 유명한 연애인을 갖다 붙인다든지 해가지고 상대방 당수를 떨어 뜨린다든지 그런 일들을 많이 했죠 그래 갖고 아베 총리 시절에 거의 우경화가 돼서 나머지 정치인들은 한국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는 분위기 그렇게 보시면되요.
일본에서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젊은 층이 많겠죠 마무래도? 예 그런데 층 점점 올라가요 "사랑의 불시착" 이라는 드라마 유행예요. 한참 됐는데 그런데 넷플릭스에서 그게 일본의 4차 한류의 시작이에요 넷플릭스 순위 계속 1위 였으니까 사랑의 불시작이 2019년 작이군요 예 그게 4차 한류가 시작된 거고 그전에는 엄마 딸 아들이 아빠 모랠 보는 한류 드라마를 보던 시절이라고 보시면 되요 아버지는 한국드라마 보는 것을 싫어 했어요 왕따 당하던 아빠였어요. 그런데 이 사랑의 불시작이 들어오면서 한류 드라마가 일본 가정에 화목을 불러왔다고 해도 될 만큼 4차 혁명이죠. 그리고 뭐 오징어 게임 일본의 파라사이트 라 고하는데 "기생충" 이런 것들이 일본에 상당히 파고 들어서 요즘 지하철 타고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한류들이더라고요 일본 넷플릭스에 들어가 보면 10위권 내에 한류 드라마가 70% 내에서 점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저에게 물어봐요 제가 문화평론가는 아니지만 여러분이 한국의 예능 산업이 이렇게 발달되게 된 이유가 뭡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해 봤어요 뭘 까? 그래서 답을 해 줬죠 한번에 납득할 만한 답을, 뭐 죠? 한국사람들은 살아가는 자체가 드라마다 그래서 웬만한 드라마 가지고는 충격이 없다. 그래서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려면 한국 드라마를 좀 봐라 그래서
그래서 드라마들을 쭉 얘기해주고 좀 봐라 하면 찾아보고 해요. 아마존이나 넷플릭스에 다 올라가 있으니까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 아저씨들의 심금을 울리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손예진 씨가 인기 엄청 많아요 두분 결혼한 것도 알고요.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안이라서 분위기 정도 물어보고 싶은데? 일 딴 재개발 같은 그것을 하고 있으니까 일부만 다시 회복하고 있는데 회복되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얘기하는 부동산이 부의 수단이 되는 그런 수준의 것은 아니 예요 그런 건 끝났고도 부동산 전문가를 만나서 얘기해봤는데요 연 4%의 이익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수준의 투자가 아마 일반적일 거라고 얘기를 해요. 요즘은 중국 또 한국 사람들도 많이 삽니다. 그래서 올라가는 건데 올라가도 일부지역만 올라가는 거고 전반적으로 올라가 것은 아니 예요.
그렇죠 너무 호되게 당해서 절실하게 깨달은 버블붕괴를 제가 지켜봤는데 너무 비참해서 그것을 격은 사람들은 그것을 못 있을 거예요. 한국의 짧은 imf 보단 일본 이 사람들은 " 잃어버린 30년" 어마 어마 한 기간 동안 겪었기 때문에 다시는 그런 생각을 안 할 겁니다. 지금 30 40대 사람들은 부동산으로 돈 벌겠다는 아에 그러 생각 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지금 일본사람들 누구라도 집을 살려면 살 수 있어요 인건비는 한국이 일본 보다 더 높아요 일본이 높지 않아요? 한국이 더 높아요. gdp 가 높은 거는 일부 기업 매출이 높아서 그런 거고 일본의 비정규직이 얼마나 많은 되요.
그래도 뭐 먹고 사는 데는 문제없다고 하던 데요? 그런데요 먹고사는 개요 개념이 종 틀려요, 그러니까 덜먹고 덜 쓰면 되는 거예요. 일본 젊은이 들은 그 이어령 선생님이 그런 얘기를 하셨는데 "하향 지양" 의 일본인이라고 해서 일본사람들은 대부분 하향 지양이에요. 차 사고 집사는 아니고 현재 상황 유지 뭐 이런 정도예요 근데 또 엄밀히 생각해보면 반드시 상승 지양이라고 해서 행복일까라고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잖아요. 일본사람들은 상승 지향 이라기 보다 그냥 편안하고 평안한 것 좋아해요. 그러니까 제가 직접 겪은 거 저희 아들이 제가 3학년 4학년 아들 둘을 데려갔는데 아이들이 지금 34 35 이 아이들을 제가 일본에서 학교를 공립학교 보재고 일본의 교육을 시키며 느낀 거예요. 고등학교 때 얘들이 공부를 안 하는 거예요. 부모입장에서는 공부를 좀 하기를 바라잖아요. 잘하 길 바라는데 일본에서는 공부 안 시키는 주이거든요. 일본이 국가적으로 그 얘기 좀 할 좀 할까요?
일본이 우리나라 처럼 광적으로 교육을 버블 때 그렇게 시켰어요. 그때는 "몬스터 페어런트" 라 그래서 괴물 같은 학부형들이 많이 나타나고 학교 와서 나리 죽이고 그렇게 했어요 이렇게 하다가 학생들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폭력을 쓰고 자살하고, 어디서 들어본 얘기 아닙니까 요즘 대한민국 청소년 들이 엽기적인 사건을 벌이기 시작해요 그래서 일본사회가 크게 격동하죠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되지, 왜 이렇게 됐지? 라고 생각해서 나온 결론이 우리가 너무 아이들을 공부 지역으로 몰아넣고 애들의 영혼을 파괴했다는 것을 인정하게 돼요 그래서 그래서 일본정부가 시작 한 게 "유도리" 교육이라고 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잖아요 유도리 여유를 좀 있어라 이렇게 얘기하는 그게 일본 말인데 일본이 유도리 교육이라는 것이 시작하는데 상징적인 게 뭐냐면 상징적인 게 뭐냐 면 운동회를 하면 마라톤이나 달리기를 하면 1 2 3 등을 정하잖아요 그걸 없앴어요. 그냥 달리는 거 자체가 좋은 거야 그 다음에 학교 수업을 30% 삭감했어요. 그러니까? 뭐 예를 들어서 연간 들어서 연간 수업 받아야 되는 시간이다 그러면 한 700 시간을 줄여버리는 거죠, 그게 어마어마 하게 줄인 거예요.그래서 나는 애들이 공부를 좀 잘했으면 했는데 다른 얘들도 다 안 하니까 나쁘진 않죠 근데 고등학교 때 얘들을 붙들고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인 는데 너 이렇게 공부 안 하면 명문대도 못 갈 거고 외국인이 일본에 와서 명문대학도 못 가면 하류층을 살아갈 수밖에 없지 않니 뭐 그래도 겨우 너 컨비니 패밀리 마트 같은 편의점에서 비정규직으로 보낼 려고 애기하니까 저의 아이 대답이 그게 뭐가 나빠요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돈도 못 벌면 맛있는 것도 못 먹고 하니 맛있는 게 뭔 데요 그냥 뭐 주먹 김밥 같은 거 먹고 라면 먹고, 좋은 차 타고 이런 거에 대한 욕심도 없고 그런 거죠 전혀 없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젊은이들 가진 게 100 이라고 한다면 일본 애들은 60 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배경에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다 보니까 매사에 되지라는 왜 성장을 해야 의문을 갖게 되는 거죠 세대 갈등은 없습니까? 세대 갈등 이라기 보단 세대 분열이 있죠 분열 지금 일본의 주택문제 중에 가장 심각한 게 빈집 문제예요 빈집이 상당히 많죠 도시 관리상 문제도 많지만 도로 계획이라 든지 도시계획을 해야 되는데 그엄 뭐 철거를 해야 되잖아요 도로 내려면 그 집 주인을 만나서 상의를 해야 하는데 주인이 없어요 그럼 우리 상식으로는 찾아보면 되지 않느냐 생각하잖아요 일본에는 부동산 실명제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매매를 해도 등기를 해야 될 의무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 집 등기 되 있는 것을 보면 1900 년도에, 그럼 벌써 돌아가신 거지 그러면 분명히 누군가 그걸 매매했거나 상속을 했을 텐데 기록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찾을 수가 없죠 그 집을 손도 못되는 케이스도 많고 또 하나는 가정이 단절이라고 했잖아요 이제 부모자식 간에 선이 생겨 당연히 자식을 상속 재산을 상속하거나 이런 개념이 없죠 우리나라도 당연히 자식이 부모를 모셔야 된다는 없어지고 있잖아요 일본은 진작에 없어졌기 때문에 이제 부모는 부모대로 자기 미래를 자기가 설계하는 거지 내 돈을 왜 자식한테 주냐 이런 생각일 테고 자식은 애시 당초 아버지한테 받을 생각이 없고 근데 특히나 부동산 실명제 금융 실명제도 안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내가 이걸 상속을 받았잖아요 상속이라는 것이 아시다 시피 부부상속을 받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부채가 어디 있는지 내가 알 수가 없잖아요 실명제가 안 돼 있으니까 우리나라 처음 주민등록번호만 뛰면 자산이 쫙 나오면 판단해보고 상속을 할지 말지 정할 텐데 어렵지 않게 아파트 한 채 받았다가 돌발 부채 나오면 자기 책임져야 되니까 그래서 안 받는 거지 이렇게 해서 멀쩡한 집들이 빈집이 늘어나요 근데 이 빈집이 그렇게 되면 돌아가시고 난 뒤에 그거를 정리를 해야 되는데 그거를 할 수가 없데요 그래서 은행이 한 3년 계속 돌아가는지 알면서도 그 집에 독촉장을 보내는 거고 그래서 그 어느 정도 시간이 돼 면 이제 강제 루트 절차를 들어가는 거고 그때서야 이제 채권자들이 그 재산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있죠.
그런 얘기 있죠 우리나라가 일본 한 20년 뒤를 따라간다 그런다고 보세요 아니면 아예 지금 일본과 우린 다른 길을 지금 가고 다른 방향으로 간다고 보십니까? 그 거의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 부분들이 내가 보기엔 80%는 될거다 그래서 한 20% 정도가 일부라고, 다른 길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 20%는 저는 희망적으로 보는 거예요 일본처럼 저렇게 이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일단 국민성이 틀려요 일본은 패러다임 시프트가 잘 안되는 나라 거든요. 일본은 기득권이 광고하기 때문에 근데 우리나라는 아시다 시피 벌써 몇 십년 사이에 정권 교체가 민주적인 거죠, 바뀌었고 그걸 국민들이 열망하잖아요 극적인 일들이 많았죠 그 다음에 이제 제일 쉬운 예로 우리 얘기할 때도 도와 모 사이에 (윷놀이) 개 걸 윷이 있잖아요 도 개 걸 윷 모 가 있는데 도 모는 어떻게 보면 디지털이죠 어떻게 보면 그리고 우린 이런 얘기 잘 하잖아요 없던 일로 하고 새로 시작하지 않았는지 가라 업고 새로 시작한다 든지 이런 거를 우리 입버릇 처럼 하잖아요 이게 포지티브 하게 하면 패러다임 시프트가 잘 되는 거예요 우리는 되는데 일본은 패러다임 시프트가 안 되는 민족이고 워낙 이 아날로그 민족이에요 제가 보기엔 기본적으로 아날로그로 성공할 수 있는 게 노벨상이죠.
삼성, 왜냐하면 하나는 질투 삼성이 자기들 한 테는 보이지도 안던 기업인데 글로벌 하게 너무 커버렸으니까 거기에 대한 질투가 있고요 자기는 일종의 소니가 좀 자부심이었을 텐데 그 질투가 아니라 인정을 하고 우리도 저렇게 배워야 할 지라고 하면 되는데 그런 그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삼성을 인정하게 되면 자기들이 잘못 한 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자기가 안는 범위내에서 부정적인 것만 얘기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삼성이 뭐 우리나라 기술자를 빼서 했다는 둥 뭐 별별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인정 할 수 없고 그런 식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발전이 안되는 거지, 질투가 엄청 심하고 그래서 삼성 스마트폰이 이 일본에서 안 팔린다는 거 아닙니까 일본도 스마트폰 어디 소니에서 만들지 엑스페리아 더 미미하고 일본에서는 그래도 제일 많이 팔리는 게 아이폰 애플이 많이 팔리고 두 번째로 그래도 갤럭시가 많이 팔리고 요즘 갤럭시가 혁신적이잖아요 폴 더블 폰 해서 예날부터 인기가 있어서 상황이 많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애플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고 압도적이죠 애플이, 소니에서 만든 폰이 국내에서 조금 팔리고 그런데 존재감이 없죠.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들에게나 기업에게 이건 만은 하나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있나요? 그 일본에 대해서 연구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첫 번째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일본의 미래 모습은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할 거다라는 생각을 한다" 는 거죠. 일본의 미래가요? 네 어떤 의미 냐면 정보화 사회가 도래하는데 일본도 조만간 일본도 90% 가 스마트폰을 쓰겠죠 그때 일본이 어떻게 바뀌는지 트랜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우리는 경험을 해봤잖아요 일본이 변해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으면 그 시점에 필요한 제품을 우리는 공급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면 일본의 와 보셨겠지만 신칸센 타 보셨잤아요 신칸센 요금이 얼마나 비싸요 엄청나게 비싸잖아요 그런데 신칸센 이용하실 때 개찰하는 개찰구 이용하시죠 아직도 티켓 넣고 개찰하죠 개찰구 한대가 한 1억씩 해요 티켓 하나 빼 주는 기계가, 그 기계가 엄청난 정밀 기계예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많이 통과를 해도 완벽하게 체크해 낼 수 있는 기계고요 그 다음에 티켓 그 내장까지 넣을 수 있어요 한꺼번에, 하물며 뒤집어서 넣거나 옆으로 넣어도 알아서 읽어 내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신칸센 요금이 비싼 거예요, 그게 단적인 예인데, 우리나라 ktx 개찰구가 없잖아요 그냥 통과하죠. 그거는 우리나라 사람은 당연하다 생각하겠지만 일본사람이 보면 개찰구가 있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근데 계속 가지는 않을 거 않예요. 그러면 개찰구가 없어질 시점에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 이거를 우리는 미리 알고 있는 거잖아요 타임머신을 타고 우리는 미래를 갔다 온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제가 시청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는 등본 떠러 시청 구청 가지 않잖아요 일본은 가야 되고 그러니까 주민등록 등본 발급하지 않는 행정 프로세스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는 거예요. 근데 저거 바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일본의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입장에서는 그 대부분이 저는 한국에서도 경험해본 분야 에요 그러다 보니까 한국과 일본을 늘 비교를 하죠 일본이 성장해 나 갈려며 살아 남으려면 변화를 해야 하고 어느 시점에선 우리의 사례가 저분들에게는 어마 어마한 도움이 될 텐데 그때 우리의 성공 경험을 상품화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한국에는 일본 전문가가 너무 없어요 일본전문가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이분들이 내부자는 없는가 에요 일본가서 일본전문가의 개념 자체가 일본에서 유학을 했다. 뭐 주재원을 10년을 했다. 이런 거 갖고는 모르는 거예요 내가 일본사람이면 알 수 있는 것 들하고 우리가 외부 손님으로서 바라보는 것들 하고는 너무 다른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내노 남불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내불 남노예요 일본사람들이 하는 것은 뭐든지 좋게 해석 하려하고 일본을 배워야 한다. 일본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본에도 저력이 있는 나라라고 하지만 저는 저력이 있는 나라라는 거에 대해서 반론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정확하게 봐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일본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일본시장에 접근하잖아요. 그러면 접근이 안되는 거예요. 또 재일 교 포에게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인데 재일교포 분들은 요 일본 분들 예요 그분들은 한국분이 아니 예요 멘 탈이 우리는 한국사람이었으면 좋겠지만 그분들은 정확히 일본 분들 예요 메탈이 한국과 일본이 비교가 안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서로 간에 역사문제로 갈등하거나 이런 부분도 똑같이 적용을 하는 거예요 저기서 얘기하는 것과 우리가 해석하는 얘기가 달라요.
이런 식으로 한국의 비즈니스 맨들이 일본시장에 접근할 때 정확하게 일본을 파악하고 접근해야 되는데 안되는 거예요 심지어는 삼성이라는 회사가 일본의 공공정부와 시장이 진출하기 위해서 수년간 노력을 했는데 안돼서 철수하려는 시점에 저를 만나서 삼성 sds 가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에 처음 진출한 사건이 있었어요 그 사건을 보시면 알 수 있는 게 삼성이라는 회사가 정보력이 없었겠습니까 그건 아니고 제가 내부자로서 이런 저런 알려줬기 때문에 본인들이 접근할 수 있었던 거죠 이런 식으로 장시간 일본을 공부하고 준비하면 지금처럼 실패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지금 한국업체 중에서 일본에서 성공했다는 it 기업이 몇개 없잖아요 라인이라 든지 그분들이 왜 성공을 했는지 비결 중에 하나가 일본의 기존의 회사를 인수 한 거죠 그래서 처음에 전부 일본 사람인 거죠 일본식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한 거니까 이런저런 것들을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
핵심적이라고 말할 수 있죠, 기회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it 적으로는 적어도 일본보다는 it 빨리 왔던 길이니까 그 왔던 길을 우리가 분명히 잘 파악할 수 있고 그걸 일본에만 잘 적용시킬 수 있다면 충분히 우리 기업들이 아주 좋은 기회를 일본에서 열 수 있을 테니까 이런 대표님 같은 분들을 많이 찾아서 우리기업들이 활용을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VSm0dYDfw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