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드만삭스1 애플이 내놓은 고금리 저축 계좌, 나흘 간 1조3000억원 몰렸다. 애플이 내놓은 고금리 저축 계좌, 나흘 간 1조3000억원 몰렸다. 애플이 지난달 출시한 고금리 저축 계좌가 출시 4일 만에 9억9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의 예치금을 기록했다고 포브스가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달 17일 골드만삭스와 제휴해 연 4.15% 이자를 제공하는 저축 계좌 상품을 내놨다. 이는 미국 평균 저축성 예금 평균 이자(0.35%)의 10배 이상이다. 애플이 저축 계좌를 내놓은 첫날 4억달러가 유입됐고, 출시 나흘간 총 24만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됐다. 애플 저축 계좌는 미국 내 신용 승인을 받은 애플 카드 발급자들에 한해 개설된다. 계좌를 개설하면 애플 카드 사용 시 최대 3%까지 제공되는 리워드(보상)인 ‘데일리 캐시’가 저축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애플인사이더.. 2023. 5. 3. 이전 1 다음